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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 국내외 지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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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취과학회, 지난달 17일 학술대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이하 마취과학회)가 지난달 17일 제12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흡입진정법 및 두경부 통증 관리에 대한 지견을 나눴다.

 

오전 9시부터 종일 이어진 학술대회에는 전년의 3배 수준인 400여 명이 참석해 치과마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외 전문가를 연자로 기용, 내실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오전에는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흡입진정제의 약동학과 약력학’을 시작으로 김영재 교수(서울치대)가 ‘N2O-O2 흡입진정법’을, 김승오 교수(단국치대)가 ‘Sevoflurane을 이용한 흡입진정법’을 소개했다. 치과의사가 개발한 가장 기본적이며 안정적인 치과마취법 ‘N2O-O2 흡입진정법’과 함께 Sevoflurane을 통해 효율성을 보강하는 방법까지 아우른 강의에 만족도가 높았다.

 

오후에는 Yuzuru Kaneko 교수(동경치대)가 일본의 치과마취과전문의 제도를 설명했다.
전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우 치과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할 정도로 마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 30분여의 짧은 강연에 아쉬운 박수가 쏟아졌다.

 

두경부 통증 관리에 대한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지며 이날 학술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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