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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실명제 커뮤니티 ‘네오포럼 시즌5’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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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와 뛰어난 연자 라인업, 생생한 교류의 장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오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3일 ‘네오포럼 시즌5’를 시작했다.

 

네오포럼은 허영구 대표가 치과의사들과 임상케이스로 직접 소통하는 모바일 실명제 커뮤니티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네오포럼은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치과의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국내 대표 치과임상토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네오포럼 시즌4에서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김종엽, 김종화, 공준형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새로운 보철의 시작 △케이스로 살펴보는 전치부 임플란트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한 10가지 상황 △심미적 부위에서의 임플란트 등 총 44개의 강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새롭게 시작한 네오포럼 시즌5도 기초진료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생생한 임상증례로 구성된다. 지난 13일 진행된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 첫 강연은 네오의 다양한 키트와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수술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에 참여하는 치과스탭에게도 꼭 필요한 강연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재 네오포럼 채팅방은 1,8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실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신뢰도가 매우 높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면서 활발한 임상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포럼 시즌5에서는 치과 임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임상 케이스 외에도 진료 및 치과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네오포럼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15분 유튜브에서 진행되며, 채팅방 참여자들에게만 강연 URL이 공개된다. 네오포럼 채팅방 참여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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