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7.0℃
  • 구름조금대구 -3.2℃
  • 구름조금울산 -2.2℃
  • 구름조금광주 -4.3℃
  • 구름조금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4.9℃
  • 구름조금제주 3.3℃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9.1℃
  • 구름많음강진군 -1.5℃
  • 구름조금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 인테리어도 브랜드 시대] 오스템 인테리어 탐방-32 창원 ‘365바른약속치과’

URL복사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인도 편안하게치료받는 치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시작한 치과 인테리어 사업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사업 시작 후 만 7년만에 1,000호 계약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을 국내 일반 병·의원과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본지는 치과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에 위치한 365바른약속치과 정민호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장애인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치과로~
365바른약속치과 정민호 원장은 장애인진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이전하기 전 개원초기부터 지역 장애인 치과진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치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진료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지난 1월 말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이전을 완료한 정민호 원장은 무엇보다 장애인 전용 진료실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가족배려실’이라는 타이틀로 장애인 전용 진료실을 구축한 정 원장은 “장애인들이 치과를 찾을 때 대부분 가족이나 봉사자 등 보호자를 동반할 수밖에 없는데, 진료를 받는 장애인 환자는 물론 환자를 케어하기 위해 함께 동행한 보호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가족배려실’이라는 이름으로 장애인진료실을 칭했다”고 말했다.

 

정민호 원장은 장애인치과주치의사업이 시범사업 단계 때부터 적극 참여했는데, 최근 이 사업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권역별로 장애인치과진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재원과 인력, 그리고 접근성 등 많은 면에서 부족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솔직히 일반 개원가에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분들이 대학병원이나 권역별 장애인진료센터에 바로 가지 않고,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 치과에서 언제든지 원할 때 바로 케어를 받는 환경이 조성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장애인진료실을 별도로 구축한 이유를 밝혔다.

 

 

환자가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365바른약속치과는 창원시 내에서 최근 조성된 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어, 구도심과는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환경에 있다. 정민호 원장은 이 같은 환경에 맞게 치과 또한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정민호 원장은 오스템인테리어사업부 측과 오랜 기간 상의한 끝에 고급스러우면서도 환자는 물론, 그 공간에서 일하는 원장과 직원들이 쉽게 질리지 않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정 원장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열 번이 넘게 고쳤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썼다”며 “특히 환자들이 치과에 들어섰을 때 뭔가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모던한 스타일로 앞으로 10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요구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치과의 규모가 큰 만큼 동선과 공간의 효율성이 매우 중요한데, 정 원장은 “비교적 치과 공간이 넓다 보니 무엇보다 스탭들의 동선과 진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었다”며 “오스템인테리어는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니즈를 꼼꼼하게 챙겨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