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턱관절 물리치료기 ‘TM-Sono+’를 출시했다. ‘TM-Sono+’는 초음파(1MHz, 3MHz), 중주파(4,000Hz), 온열(최고 40℃) 치료 기능을 갖춘 치료기로,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해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초음파는 관절의 깊은 곳,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적이며, 온열 치료는 경피 조직의 모공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경직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초음파 진동 소자 하나가 1MHz와 3MHz로 변환 출력돼 치료 시 부위별로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초음파 치료기 최초로 7인치 와이드 LCD 패널까지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키고, 무상 지급되는 전용 카트를 이용해 치료기를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요법(U2382) 등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보험청구가 가능해 출시 전부터 개원가로부터 환자 케어와 치과 경영의 양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는 ‘TM-Sono+’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설치 및 교육, 보험청구, 인증기관 신청 등 모든 솔루션을 지원하고 약 190만원 상당의 쿨이온 장비까지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 관계자는 “‘TM-Sono+’는 타사 제품에 비해 뛰어난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높은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