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원내 환경 개선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후된 안내판의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퇴색, 녹발생 등 노후화된 장애인 안내판 교체를 비롯한 시설 보수에 착수, 지난 3월 작업을 완료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안내 시스템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보수작업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보수된 병원환경은 환자들에게 병원을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며 치과병원의 전문성과 친절한 서비스를 강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