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가 매회 마감 행렬로 순항중이다.
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한 치과 임플란트 장기연수회인 ‘메가스쿨(MEGASCHOOL)’ 연자 14인이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등 4개 반으로 나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총 8회차로 구성된 메가스쿨 티처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현재 3회차까지 진행됐다. 심미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섰고, 상악반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실제 임상에서 다양하게 적용된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임상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상악반 강연에서는 김정현 원장이 골치 아픈 형태의 Bone Defect를 심플하게 해결하는 ‘BD Cuff™ Implant’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사이너스 솔루션 MICA & MILA KIT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MICA KIT는 이동운 교수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메가젠의 신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알찬 세미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전반적인 임상에 도움되는 키를 제공해 매우 좋았고, 여러 임상 대가들이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고민을 해결해주었다”며 “상악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하는 상악동과 이에 대한 최신 논문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고, 교수 및 개원의 연자진 구성으로 더욱 다양한 견해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가스쿨 티처스 세미나는 오는 6월 15일 대구, 22일 서울에서 발치즉시반을, 7월 6일 광주에서 상악반, 13일 전북과 27일 서울에서 디지털반이 메가젠 각 지점에서 진행된다.
상악반에서는 △상악부위 연조직과 경조직을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상악부위 즉시식립 시 고려할 사항 △안전하고 간편한 상악동 골증대술 방법들 등이 다뤄지고, 발즉반에서는 △발치즉시 골유도재생술 △선택:치조제보존술 대 발치즉시식립 △안전하고 정확한 발치즉시 식립 등을 다룬다.
디지털반은 △임플란트 보철 디지털:필수? vs 선택? △임플란트 보철의 병발증: 원인, 해결책 및 예방법 △부분무치악, 국소의치/임플란트 융합치료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