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http://www.dentalnews.or.kr/data/photos/20240623/art_17175503846374_2d8ea7.jpg)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COI 한국지부인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 5월 24~2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COI ASEAN CONGRESS’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 콩그레스는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한국, 인도, 대만, 말레시아,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Patient-Centered Approach to Implant based Oral Rehabilitation’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콩그레스에서는 18명의 연자가 이틀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ICOI는 인정의 과정으로 Fellowship, Mastership, Diplomate 3단계로 운영하고 있는데, ICOI 한국지부인 국제임플란트학회 김상세 섭외이사(디터일탑치과), 문홍열 문화이사(서울바른플란트치과), 신유림 국제이사(서울치대 예방치의학과) 등이 Mastership을 취득했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내년 6월 27~29일 대구에서 ICOI ASIA Pacific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이번 태국 국제 콩그레스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 내년 행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대구 EXCO에서 열리는 국제임플란트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ICOI ASIA Pacific Congress’는 ‘Embracing the Future, Beyond the Past’를 슬로건으로, ‘Speed Up Your Implant Procedure’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망라할 전망이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지영덕 차기회장과 손병섭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이 호주,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 말레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