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6월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6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이사회라는 점에서 SIDEX 준비사항을 상세히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6월 7일 코엑스에서 예정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역시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사회에서는 SIDEX실무위원회에서 1차 점검을 마친 ‘스마트SIDEX’ 시연이 이뤄졌다. SIDEX실무위원회에서 보완을 요청한 부분이 모두 반영된 상태로, 이날 이사회를 통해 최종 점검을 받았다. 또한 △SIDEX 2024 등록현황 보고 △치과의사 대상 경품 △해외치과의사단체 간담회 △SIDEX 2024 홍보방안 △SIDEX 2024 테이프 커팅식 △SIDEX 2024 서울나이트 등 SIDEX 2024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했다.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의 건에서는 코엑스 401호에서 예정된 기념식과 코엑스 1층 동편광장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될 홍보부스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영기획위원회 위원을 인준했다. 오성환 경영기획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영기획위원회 위원으로 강성현, 김방수, 김형준, 박경오, 박상은, 박주희, 장정국 회원 등을 위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