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7월 5일 실무위원 평가회를 열고 SIDEX 2024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보고 △SIDEX 2024 직원평가회 보고서 등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등록처 운영에 관한 사항 △스마트SIDEX 이용에 관한 사항 △학술대회 △전시회 △서울나이트 △키즈 플레이존 △치과의사 경품 △국내외단체 간담회 등 SIDEX 2024 행사별 평가를 통해 개선점과 보완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외에 △스마트SIDEX의 영문버전 검토 및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아웃 변경 △테이프커팅 및 VIP 전시장 투어 개선사항 △국내외단체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 △Studio159 활용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SIDEX 2024의 성공 개최에도 불구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이 매우 다양하게 개진됐다. 이러한 각 본부장들의 냉철한 평가는 서울지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를 더욱 빛낼 것”이라며 “오늘 도출된 지적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보다 완벽한 SIDEX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