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9일, 제니튼 권지영 대표와 임직원 9명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최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제니튼은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직접 쪽방촌에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제니튼 관계자는 “전달된 도시락이 어려운 여건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년째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니튼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의료를 구현하고자 소외계층에 구강제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