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오는 9월 8일 르호봇 광주 비즈니스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7)에서 ‘스킬 업(Skill Up)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디트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킬 업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과와 치과기공소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킬 업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메디트 직원들이 직접 핸즈온 코스를 맡아 운영한다. 또 외부 강사진을 초청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환자 상담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지난해 10월 첫발을 내딛은 ‘스킬 업 세미나’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그 행보를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구를 시작으로 지역 세미나를 시작하는 등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국한하지 않고 세미나를 추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다양한 치과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강스캐너의 사용 프로세스를 배워가며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메디트는 세미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카카오채널을 운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메디트 관계자는 “‘스킬 업 세미나’ 개최 시마다 빠른 마감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강스캐너 초급 코스 △구강스캐너 장기 사용자를 위한 스캐닝 오류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한 코스 △교정진료 코스 등 다양한 주제로 참석자들의 눈높이를 맞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트 카카오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