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부산 세미나에 이어 지난 9월 11일, 대전에서 ‘플라즈마 기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맵 대표인 임유봉 박사,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Clinical Applications of Plasma Cleaning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적극적인 플라즈마 표면 처리의 임상적 활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임상과 치과 경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지난 8월 휴가 기간 진행된 부산 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대전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고, 선착순 60명이 조기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세미나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YESDEX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