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수)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7.5℃
  • 박무서울 15.4℃
  • 안개대전 16.9℃
  • 박무대구 16.5℃
  • 구름조금울산 17.9℃
  • 박무광주 17.4℃
  • 구름조금부산 19.3℃
  • 구름많음고창 17.9℃
  • 흐림제주 21.3℃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14.9℃
  • 구름많음금산 15.9℃
  • 흐림강진군 18.4℃
  • 구름많음경주시 15.2℃
  • 흐림거제 18.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저스트스캔 “디지털 치과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URL복사

오는 11월 3일 코엑스, ‘Modern Same-Day Dentistry’ 주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저스트스캔 세미나 2nd’를 개최한다.

 

지난해 진행된 저스트스캔 첫 번째 세미나는 등록 오픈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Modern Same-Day Dentistry-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보다 심화·발전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디지털 치과진료 기술과 그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진료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서는 저스트스캔이 개발한 3D 프린터 ‘저스트 프린트 5’ 1세트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하는 기회도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세미나는 지진우 대표(글라우드)의 ‘Modern Same-Day Dentistry’ 강연을 시작으로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의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 △박성원 교수(덴탈빈 대표, 중앙대광명병원치과)의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의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Same-Day Inlay 치료’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의 ‘저스트스캔, 심미치과의 적용’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Same-Day Denture Concept’ 등 총 6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스트스캔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도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저스트스캔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기와 금 투자 | 2024, 25년 금 사이클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전 세계 경제는 금리 인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금리는 경제와 자산시장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금과 채권 같은 안전자산에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4년 10월 기준으로 금리 인하기 초입단계에서 금 가격의 향방과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금리 인하기와 금 사이클 분석: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금리 인하기는 중앙은행이 경제가 둔화됐을 때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기간을 말한다. 금리 인하기 동안 금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에는 다양한 분석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활용해 현재 금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금 가격 방향을 전망해 보겠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연준의 기준금리가 경제주기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 기준금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앞으로 자산의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3년 여름(7월 FOMC)부터 금리 인상을 이어오다 2024년 9월 첫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따라서 현재 우리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된 B 지점과 경제 위기 시점인 C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