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찬진) 20여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에 나섰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지난 11월 2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박덕영)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한진우) 해람프로보노봉사단과 함께 주문진읍 불당골길 일대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솔아름나눔봉사단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에 연탄 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리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및 교직원,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해람프로보노봉사단과 함께 가구당 250장씩, 13가구에 총 3,25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솔아름나눔봉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연탄 배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도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