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오는 9월 12일 ‘건강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개최한다.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개원의들이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 서치는 이러한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직접 청구해보고 오류도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서치 보험위원회가 진행해 보험청구의 정석을 맛볼 수 있다는 점, 건강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점, 원장과 스탭이 함께 우리 치과의 청구해법을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청구프로그램이 탑재된 개별 노트북을 이용해 진료차트를 따라가며 직접 청구해보고, 서치 보험위원들이 바로바로 의문점을 해결해 줄 수 있어 어느 강연보다도 효율적인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치 함동선 보험이사는 “개원 초기이거나 보험청구를 처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보험위원들이 개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짚어가며 강연 준비를 해온 만큼 만족할 만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치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이 대폭 확대 됐다. 지난 5일부터 의료법개정법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수단과 지하철역, 공항, 항만 등 교통시설의 의료광고도 사전심의를 받아야 한다.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은 신문과 잡지는 과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옥외광고물의 경우 기존의 현수막, 벽보, 전단은 물론 교통시설·수단이 포함된 것이다.교통시설이란 지하도, 철도역, 지하철역, 공항, 항만, 고속도로를 지칭한다. 교통수단은 철도차량, 도시철도차량, 자동차, 선박, 항공기를 말한다. 광고물의 범위는 교통시설에 표시하는 광고물, 교통수단 외부에 표시하는 광고물로 국한된다. 따라서 교통수단 내부 광고는 심의 대상이 아니다. 전광판 또한 사전심의 대상에 포함된다. 인터넷 매체 또한 대폭 확대 포함됐다. 개정된 지침을 보면 인터넷 신문 뿐 아니라 △인터넷뉴스서비스 △방송사업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방송프로그램을 주된 서비스로 하는 인터넷 방송, TV, 라디오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 등 대중이 이용하는 거의 모든 인터넷 매체로 심의 대상을 넓혔다.인터넷 매체의 광고물 유형은 의료기관 홈페이지 등에 링크된 배너광고물,
미래형 치과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국회 세미나가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이용섭 의원(민주통합당)과 유승민 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재)대구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치과산업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이날 세미나에는 이용섭, 유승민 의원 뿐 아니라 김상훈 의원,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병록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가해 이번 사업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주제발표에는 ‘미래형 치과산업벨트 구축 계획’을 주제로 산업연구원의 장재홍 박사가 나섰다. 장 박사에 따르면 미래형 치과산업은 치과산업 뿐 아니라 IT 모바일, 로봇, 의료바이오, 메카트로닉스, 첨단항공, 영상산업 등 최첨단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이번 사업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0년 기준 국내 치과산업의 생산액이 6,115억원에 불과한데,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오는 2018년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출액 또한 현재 1,226억원에서 2018년 7,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주제 발표에 이은 패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민동환·이하 양천구회)가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날을 보냈다. 민동환 회장 등 15명의 양천구회원들은 지난 3일, 넥센 대 LG의 야구 경기가 열린 목동주경기장을 찾았다. 구회 측이 선점해둔 좌석에서 김밥, 치킨을 나눠먹으며 양 팀의 접전을 관람한 회원들은 “함께라서 더욱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동반한 자녀들과 함께 연신 응원도구를 흔들며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넥센은 빠른 발을 무기로 6점을 앞선 LG의 선전에 아쉬운 패배를 맛봐야했지만 양천구회는 단합과 친목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 민동환 회장은 “집행부 출범이후 처음 갖는 야외 행사라 무척 기대됐다”며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발걸음을 해줘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회원들은 경기장을 나와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며 담소를 나눴다. 모처럼의 만남에 이야기는 끊길 줄을 몰랐다. 한편 양천구회는 오는 16일 송추 C.C.에서 회원 단합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1월로 예정된 가을 야유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이하 전남대치전원)과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약 한 달 간 알바니아 티라나 국립치과대학과 코소보 국립치과대학에서 파견된 5명의 학생들을 위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현장학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달 26일 전남대치전원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실시됐다. 해외 치대 연수생을 위한 치전원의 현장학습은 치과임상과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초 및 임상 치의학 강의와 실습, 병원 observation 위주로 구성됐다.한편 전남대치전원은 오는 9월 코소보 국립치과대학과 학술교류협정(MOU)을 맺을 예정이며, 이를 위해 코소보 국립치과대학의 Agim Islami 교수와 Kamberi Blerim 교수가 방문할 계획이다.전남대치전원은 향후 코소보 국립치과대학과 교수·학생·교육자원 등의 교류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미국, 일본, 유럽의 임플란트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오는 26일은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오는 24~26일, 서울 임페리얼 팔래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욕치대의 조상춘 교수를 비롯, 각 국의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세계 임플란트학의 흐름을 읽는다는 포부다. 26일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조상춘 교수의 ‘Reconsiderations of Papilla Reformation’을 시작으로 Dr. Haruno Yasuda의‘Global development and EBI Implant systems’, Dr. Helena Francisco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VS delayed implant placement’, Dr. Jose Navarro의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 등 생물학은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및 치료 가이드에 대한 지견이 한껏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24~25일 양일은 조상춘 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 2차 성금 모금에 나선다. 성금 모금은 서울 전회원 회람 형식이 아닌 회원 스스로 계좌에 송금을 하는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서치 집행부는 2차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의미로 정철민 회장이 200만원을, 회장단과 재무이사는 각각 100만원을 쾌척키로 했다. 또 일반 이사들 역시 50만원을 척결성금으로 기탁키로 했다.서치 정철민 회장은 “서울회원에게 2차 성금모금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는 친서를 발송할 것”이라며 “2차 성금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추후 공지될 서치 은행계좌로 동참의 뜻을 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서치는 지난해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 성금 1차 모금을 통해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2억5,000만 원을 치협에 전달한 바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동아리 DECA(지도교수 김태우)를 중심으로 한 치과의료봉사단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무료치과치료 및 구강위생교육, 일반보건교육은 물론 의자만들기, 색칠공부, 음악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화제다.김태우 교수의 인솔 하에 치과의사 4명, 위생사 9명, 동아리 학생 12명, 탤런트 임성언 씨 등 총 27명의 봉사단은 캄보디아 현지에 거주하며 7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정규·김성녀 부부 치과의사의 주선으로 캄퐁하이, 땅납, 따끄마으 등에서 진료봉사를 이어갔다.현지에서는 프놈펜 International Univer- sity 치과대학생과 한국어학과 학생, 내과의사 1명 등이 합류해 무더운 캄보디아의 날씨 속에서 보람찬 땀방울을 흘리고 돌아왔다.봉사단은 전기와 물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발전기와 이동식 치과장비로 약 300명의 현지인들에게 치과치료를 했으며, 치과위생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구강보건팀은 후원물품 전달과 연극공연, 치아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호평받았다.봉사단과 함께한 탤런트 임성언 씨도 아이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가르치고, 그림 색칠, 네일아트 등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사실 익숙하다. 그리고 대수롭지 않았던 일이었다.우리끼리는 공공연히 부르던 바로 그 이름, ‘진.상.환.자’. 그런데 막상 언론에서 이를 언급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니, 머리칼이 ‘쭈뼛’ 곤두선다. 알고는 있더라도 그렇다고 입 밖으로 내어서는 안 되는 비밀-마치 해리포터에서 금기시되었던 볼드모트라는 이름처럼-을 발설하여 백일하에 드러낸 듯한 느낌이다.지난달 16일 MBC 9시 뉴스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위 ‘진상환자’라고 부르는 환자 블랙리스트를 공유하고 진료 거부 방법 등을 유포한 치과의사들의 행태를 지적하자 최근 복지부에서는 치협 측으로 ‘치과 진료거부 관련 지도·점검 협조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온 바 있다. 진료거부 행위가 의료법에 저촉되는 것이므로 회원들을 지도·감독하여 달라는 것이 골자이다.바람 잘 날이 없다는 게 이런 것일까. 한 고비를 넘기면 또 한 고비가 찾아온다. 좀 잠잠해졌다 싶으면 또 일이 터진다. 의사의 권력 남용이니,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본다느니, 의사가 더 진상이라느니 등등 매몰찬 힐난의 글이 인터넷상에 올라오고 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환자들이 이러이러한 행동을 해서 힘들다”는 단순한 신세한탄을 넘
안양·군포·의왕지역 서울치대 동문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안양 엠스테이트컨벤션에서 개최됐다.세미나에서는 김종진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연자로 나서 ‘임상에서의 아스트라 임플란트 활용’에 관해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치과계 발전을 위해 서울치대 동문들의 단합을 강조한 김병찬 회장은 치과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최순철 원장은 학내 현황 및 진행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는 10월 6일과 7일로 예정된 개교 9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한편 이날 동문세미나에서는 정상철 동문을 지역동창회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이 엔젤 교정연구소를 오픈하고 개설기념 세미나에 나선다. 오는 9월 9일과 10월 14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3D 영상을 이용한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밀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정밀한 수술 교정을 위한 하악전돌증의 새로운 진단분류법 △3차원적 수술 전 교정의 최신 지견 △수술 및 수술의 안정성에 대한 최신 지견 △수술 후 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다룰 계획이다.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교정학의 흐름도 급변하고 있다”며 “교정연구소를 통해 학문적 연구에 매진, 교정학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개척코자 한다”는 포부를 밝힌 조 원장은 “수술 교정의 진단, 치료계획 및 수술 전후 교정 등에 관해 교정과, 구강외과적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UOP 치대 교정과 교수로 재직하며 쌓아온 지견들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는 조 원장의 포부에 개원가의 관심은 뜨겁다. 3D 영상의 활용과 수술교정을 심도 있게 짚어 줄 ‘수술 교정 진단 및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는 서울 JS Campus에서 3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11-8172 홍혜미 기자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이하 방사선학회)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2012 추계학술대회의 초록을 접수 중이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지 초록 형식을 본떠 △연구 목적 △재료 및 방법 △결과 △결론 등을 기술해야 하며, 한글 초록과 영문 초록을 함께 접수해야 한다. 한글 또는 MS Word 파일로 작성해 wraypark@gwnu.ac.kr(박인우 학술이사)로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31일까지. 방사선학회 측은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논문 및 증례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우수 발표자 2인에게 Kodak 학술상을 수여하는 등 학술 연구 및 발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성도 높은 추계학술대회를 위해 장기해외연수를 다녀온 안창현 교수(경북치대)의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방사선학회는 초록 접수로 성공 개최의 초석을 닦을 방침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지난달 22일, 100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로부터 “임상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의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초청 강연회가 ‘앵콜’ 요청을 수락했다. 오는 26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5층 솔로몬방에서 짐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앵콜 강연은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대주제로 잡았다. 지난 1회차와 마찬가지로 △고수가 하는 어려운 GBR 그만 따라하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AFG 술식이란?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훨씬 쉬운 GBR △왜 내가 하는 Sinus Graft는 가끔 실패해서 나를 고생시키며, 그다음엔 또 어떻게 하나? △감염율 0%의 상악동 재건술 등의 소주제로 개원가의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다. 상악동 시술 시 효과적인 임플란트와 GBR에 유용한 파우더 타입의 Bone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 손 교수는 “방대한 증례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술식들을 꼼꼼히 소개할 것”이라며 “지난 강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총정리용 동물 실습 시연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전했다. 거인 측은 “이번 앵콜 강연 사전등록자에 한
지난 2일 기획재정부가 “건전한 의료협동조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사회적협동조합이 의료기관을 개설할 경우의 인가요건을 상향 조정하고, 위임에 따른 조합원이 아닌 자의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범위 등을 변경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령’을 재입법예고했다. 사회적협동조합이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는 다른 사업을 확장할 때와는 다르게 강화된 요건을 갖추도록 한 것. 최소조합원 수는 300인에서 500인으로 확대하고, 최저출자금도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1인당 최저출자금 5만 원으로, 1인이 전체 10% 이상을 납부하지 못하도록 명시했다. 특히 조합원이 아닌 자가 의료생협을 이용할 수 없도록 자격을 제한했다. 수급자를 ‘응급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등으로 구체화했고,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은 의료기관의 경우에만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외를 뒀다. 의료생협 요건을 강화한 재입법예고안은 12일부터 시행됐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이 전국 치과병의원에 ‘노인틀니 급여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만75세 이상 완전틀니 급여화가 적용됨에 따라 치과 병의원에서 편리하게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홈페이지(www.nhic.or.kr)를 통해 공개한 것. △틀니 대상자 자격관리 △틀니 대상자 신청/조회 △틀니 급여안내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급여내용에 대한 안내서와 신청서도 출력할 수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