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세종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대전·세종회는 지난해 12월 13일, 대전 동구 신인동 주민센터에 라면 40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은 신인동 관내 취약계층 및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예정이다.
송은주 회장은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