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이원바이오 김현진 부사장이 지난 3월 8일 열린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 정기대의원총회 기념식에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현진 부사장은 구보협 이사와 구강보건학 박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국내 구강보건정책 발전과 대국민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구보협 활동을 통해 학계 및 의료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구를 추진해온 점이 주효했다.
김현진 부사장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와 체외진단기술의 활용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보다 쉽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섰다.
아이원바이오는 160여명의 치과의사 및 교수 자문단과 협력해 치과 분야에서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국내 협력 병원들과 연계를 통해 임상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전문가들이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현진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구강보건 정책발전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