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플라즈마 표면 처리 장비 ‘ACTILINK REBORN’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골이식재를 포함한 다양한 치과용 재료에 멀티 플라즈마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하나의 장비로 더욱 폭넓은 치료 옵션을 활용할 수 있고,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ACTILINK REBORN은 임플란트 표면의 탄화수소 오염물 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어 표면 세척과 활성화를 통해 골유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골이식재, 차폐막, 보철물까지 플라즈마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치과 재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가 크게 확장됐다. 특히 골이식재에 대한 플라즈마 처리 기술 개선을 통해 표면 활성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라즈마 처리는 재료 표면의 친수성을 증가시켜 혈액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임플란트의 초기 골유착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철물과 같은 다양한 재료에서도 생체 적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멀티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임플란트와 어버트먼트는 물론, 골이식재와 차폐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ACTILINK REBORN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치과에서 더 폭넓은 플라즈마 활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플라즈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