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월)

  • 맑음동두천 20.0℃
  • 구름많음강릉 24.2℃
  • 연무서울 19.3℃
  • 맑음대전 20.4℃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20.6℃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17.7℃
  • 맑음제주 23.9℃
  • 구름조금강화 13.5℃
  • 맑음보은 20.9℃
  • 맑음금산 21.1℃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4.6℃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스 OF, 기본에 충실 ‘올인원 핸즈온’ 스타트

URL복사

지난 3월 8일부터 총 7회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임플란트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8일 시작,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에서 강연을 펼친다.

 

첫 번째 세미나는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가이드 수술’과 ‘즉시식립 및 상악동 케이스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 수립’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핵심적인 기술과 원리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드릴링부터 식립 위치 및 각도 조정 등 기본기에 대한 세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로 하여금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3월 22일과 23일에는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인상 오차 방지의 노하우’와 ‘장기적인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을 주제로 보철 파트를 상세히 다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