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리뉴메디칼, 휴대용 구강세정기 ‘미니픽’ 출시

URL복사

반값 혜택에 추가 증정품까지 파격 프로모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구강관리를 돕는 휴대용 구강세정기 ‘미니픽’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픽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압으로 쉽고 빠른 구강 클리닝이 가능하다.

 

화이트, 핑크, 블루 등 세 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 분당 최대 1,800회의 강력한 맥동 수압으로 치아 사이와 잇몸 라인을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다. 물통 사이즈는 기존 제품 대비 크게 늘어난 118㎖로, 중간에 물을 보충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팁 3종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사용자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세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구강 세정용 표준 노즐과 저자극 세정용 포켓 노즐, 교정치료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미세 노즐 등 세 종류의 노즐도 지원한다.

 

리뉴메디칼은 미니픽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제품을 50.5%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며, 구강세정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강세정기 전용 클리너 ‘오라클린’을 특별 증정한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미니픽은 외출이나 출장,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제품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사이클 전망

2025년 8월,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제 구조 변화와 금리사이클이 맞물리는 변곡점에 서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금리사이클, 그리고 과거 금리사이클 프랙탈 분석을 토대로 환율의 큰 흐름을 정리하고, 주기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실천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본 금리사이클 국면 자산배분의 핵심은 ‘현재 기준금리 국면을 파악하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을 미리 담고, 불리해질 자산은 미리 줄이는’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저가매수 고가매도를 반복하는 것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8월 12일 현재 위치를 점검하면, 시장은 B~C 구간의 말미에 가깝다. 과거 프랙탈에 비춰보면 C 이벤트가 2025년 4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종종 마지막 신고가 랠리를 보이지만, 직후 큰 조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1998년 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초기처럼 위기의 형태는 매번 달랐으나, 공통적으로 경제위기 시기에는 원화 약세가 심화되며 환율이 급등하고, 안전자산(금·달러·미국채)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다만 이번 사이클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장기 역배열의 여파로 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