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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HELPERS 자율실습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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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실습환경 개선으로 교육 경쟁력 강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HELPERS 자율실습실’을 구축하고 최근 운영을 개시했다. 본 시설은 학생 주도의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실습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이다.

 

경희치대는 기존 임상전단계 실습실의 준비실 공간을 리모델링해 제2 임상전단계 실습실(HELPERS 자율실습실)로 재구축했다. 해당 공간에는 임상전단계 실습 테이블 설치 및 기반 설비 공사가 진행됐다. 기존 실습실 한 곳에서 수업·실습·시험·국가고시 준비가 모두 이뤄지면서 발생했던 공간 부족과 기기 고장 문제를 해소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새롭게 마련된 ‘HELPERS 자율실습실’은 방과 후 자율 학습 및 술기 연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반복 훈련 기회 확대와 실습 수업 질 향상을 통한 국가고시 합격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습실 구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이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대학 교육 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경희치대는 본 사업에 선정돼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25년 하계 방학 기간 중 공사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학생들에게 전면 개방된 상태다. 실습실 명칭인 ‘HELPERS’는 치과대학이 지향하는 핵심가치인 △Humanism(인간성) △Esthetic(개성과 조화) △Leadership(지도력) △Progressive Spirit(진취성) △Excellence(우수성) △Responsibility(책임감) △Stewardship(봉사정신)을 담은 교육철학의 슬로건이다.

 

권용대 학장은 “‘HELPERS 자율실습실’은 학생 중심 교육환경 실현을 위한 실질적 학습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임상전단계에서부터 충분한 술기 경험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가고시 경쟁력 강화와 전문 치과인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실습공간 분리 및 운영을 통해 교육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실습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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