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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우리는 ‘연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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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 지난 10월 26일 ‘해피워킹데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10월 2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안산 일대에서 ‘2025 해피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988년 연세치대 산악부의 걷기 행사에서 출발해 올해로 37년을 이어온 해피워킹데이는 동문 회원과 가족, 재학생이 모두 모여 ‘연아인’이라는 소속감과 연대감을 만끽하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금 고취하는 행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개회식은 연세치대 앞마당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치러졌다. 조남억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먼저 김상수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사에 나선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올해 해피워크 행사의 의의는 “37년의 전통을 현재형으로 잇는 일”이라고 밝히면서, 올해는 연세 치의학 110주년을 기념해 치과대학 등 연세대 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세대가 달라도 같은 길을 함께 걷는 경험이 큰 힘이 된다. 동문은 기억을, 가족은 즐거움을, 재학생은 자부심과 연결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캠퍼스 투어 정례화, 가족·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안전·친환경 운영 강화, 동문·재학생 멘토링·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해피워킹데이를 세대를 잇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연세대 신촌 캠퍼스를 안고 있는 안산에서 트레킹이 진행됐다. A·B 두 코스로 진행된 등반행사는 가족 동반에 적합한 완만한 코스와 봉수대 정상 인증으로 성취감을 높인 도전 코스로 구성됐다. 완주자에게는 현장에서 ‘미션 완료 쿠폰’이 제공됐으며, 등록처에서 상품으로 교환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서양치의학 도래 110주년을 기념해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가 새롭게 편성됐다. 본교 캠퍼스 투어는 연세대 홍보동아리 ‘인연(IN延)’이 인솔했고, 연세치대 및 치과병원 투어는 치대 홍보대사 ‘연아랑’이 안내하며 참가자들은 연세 치의학의 뿌리와 현재, 미래를 함께 조망했다.

 

 

정오에는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뷔페와 바비큐를 즐기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연세치대 댄스동아리 ‘MAD’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연세대 응원단 ‘아카라카(AKARAKA)’의 응원이 더해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다.

 

윤홍철 회장은 “오늘 행사에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동문과 가족, 재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모든 동문회 임원 그리고 자원봉사에 나서준 재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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