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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치의학회, 특별한 상담프로그램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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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종사자 스트레스-진료실 불안감 해소법 공유
강나라 신임회장 선출, "치과의사에 좀더 가까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이하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완화, 진료실의 불안감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특별한 상담과 치유의 시간이 진행된다.

 

지난 10월 26일 신흥본사 대강의장에서 개최된 제5회 학술대회도 오전 시간 ‘집단심리상담’을 시작으로, ‘치과 종사자의 역할균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드라마 치료적 접근’ 강연으로 본격적인 학술대회를 시작했다.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집단심리상담은 치과종사자라는 공통의 과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와 홍정표 명예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진행했다. 송연옥 박사(통합상담㈜헤이브너스대표)는 참석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는 드라마 치료를 통해 자신의 역할과 그 속에서 발현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진 ‘치과심신의학,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이유선 교수·고대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강연은 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성향의 환자를 어떻게 대하고 치료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정신질환과 치과심신증 환자를 구분하고 각 환자별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진료에 임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회장인 Dr. Toyofuku와 부회장인 Dr. Abiko과 함께 하는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도 진행, 40년 역사의 일본치과심신의학회의 역사와 활동상을 살펴봤다.

 

한편, 이날 심신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는 강나라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강나라 신임회장은 “심신치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치과의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영역 전반에서 심신치의학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치과종사자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학술대회뿐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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