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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사우디 150만 달러 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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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시회 성약 바이어 초청 리셉션 참가
KOTRA 해외전시회 수출선도기업으로 지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난 10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해외전시회 성약 바이어 초청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리셉션은 KOTRA의 해외전시회 참가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성과를 실제 수출계약으로 연결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치과산업 분야의 쾌거가 돋보였다. 치과재료 국산화를 이끌고 있는 스피덴트가 150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치과기자재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면서 K-덴탈의 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총 14건의 약 8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이 체결되는 등 타 산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어졌다.

 

KOTRA는 올해부터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해외전시회 수출선도기업’으로 지정, 차년도 참가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이번에 스피덴트를 포함한 13개사가 수출선도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향후 해외시장 개척에서 더 큰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OTRA 강상엽 부사장은 “이번 리셉션은 우리 공사의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 의미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해외전시회 수출선도기업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측은 "치산협은  KOTRA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치과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회원사들의 성장 기반을 넓혀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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