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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치과 임상의 미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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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재단-구강세균관리협 공동 학술대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회장 나성식‧이하 구강세균관리협)가 지난 11월 2일 일산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공동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의 치과 임상과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AI를 활용한 진료 효율화 방안과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정밀진단기술 등 미래 치과 임상을 선도할 최신 지견이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통해 치과 진료의 정확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방안들이 주목받았다.

 

하악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임상 경험 사례가 All-on-X 개념을 중심으로 발표됐으며, AI 영상분석과 구강미생물 분자진단의 융합모델이 치주질환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을 위한 통합 모델로 제시됐다. 또한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법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 작성법, 숏폼 영상 제작법 등 업무 효율화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관련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구강 유해균 유전자 검사의 임상적 해석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질병 건강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구강-전신 건강의 연관성이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환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5개월간 진행된 ‘전담치과위생사로서의 환자경험관리 경진대회’ 수상자 우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는 구강세균관리협 내부 위원회 및 자문단의 심사를 거친 것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학문적 교류와 기술적 논의를 넘어, AI 시대 치과치료 표준과 미래 방향성, 그리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실무 역량까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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