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IMPLANT MASTER COURSE PROSTH (이하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오스템 마곡본사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최적의 보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선다. 또한 유명수, 김민희 원장이 함께 패컬티로 나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술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스터코스에서는 기초적인 인상채득부터 심미보철, Full Mouth Rehabilitation, 오버덴처까지 폭넓은 임플란트 보철 치료를 다루며,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될 전망이다. 이에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 다양한 지식과 술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철 심화과정 취지에 맞춰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상태 고려 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방법까지 경험할 수 있다. 김학후 원장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케이스 기반의 핸즈온 중심으로 강연을 기획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연자진이 단계별 코칭을 통해 실전 업무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진단부터 최종 보철물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실제 임상에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연자의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해 참가자들이 진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