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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23년째 장학사업, 치과계 인재양성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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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장학증서 수여식, 누적 1,400여명 수혜
최규옥 회장 "환자 마음 이해하고, 진료에 정성 다하는 치과의사 되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12월 6일 마곡 본사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4개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선발된 167명의 오스템 장학생 가운데 100여명이 직접 참석해 각 학교 학장 및 교수에게 뜻깊은 장학증서를 전달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오스템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 장학증서를 받은 모든 학생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치과의사 선배로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규옥 회장은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많은 사람이 선망하지만, 정작 치과의사 본인들은 만족하지 못하다는 설문결과를 봤을 때 참으로 안타까웠다”며 “여러분이 어떤 생각과 사명을 갖고 사느냐에 따라 치과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삶의 행복도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만족도가 높은 치과의사로 살기 위해서 무엇보다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치과의사, 즉 환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진료에 정성을 다하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회장은 “중요한 것은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돼야 한다”며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문의 수련을 받기를 권하고 싶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공부를 많이 해 실력을 키워 나간다면 좋은 치과의사가 돼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후 본격적인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학증서는 해당 학교 학장 및 대학원장, 지도교수 등이 모든 학생에게 직접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를 위해 참석한 경북치대 최연희 학장은 “올해 23년째 장학금 사업을 이어가고 있고, 그 규모 또한 계속 확대하고 있는 오스템에 오늘 참석한 치과대학 및 임치원 관계자들을 대신해 감사 드린다”며 “해외 유수의 치의학 심포지엄 등 국제 행사에 가면 오스템의 인기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하곤 하는데, 그럴 때 우리나라 치과산업계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에 이런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오스템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모두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수여식 이후 만찬에서는 전국의 장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행사 전에는 국내 최초의 치과 분야 상설전시장인 ‘오스템임플란트 제품 전시관’을 견학하기도 했다.

 

조선치대 예과 1학년 신예음 학생은 “치대에 입학해보니 실습재료를 준비할 일이 많은데 이번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치대생이 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오스템으로부터 영광스러운 장학금을 받은 만큼, 학업에 더욱 열중해 환자를 세심하게 돌볼 수 있는 멋진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치과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국내 치의학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오랜 기간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2003년부터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해 지난 23년간 누적 수혜자 수가 1,400명을 넘어섰다.

 

2022년부터는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 학생들까지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현재 85개 치위생학과와 21개 치기공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4년만에 수혜 학생 수는 2,000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스템은 치의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치과대학 및 대학원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치과 장비를 제공하는가 하면 치의학 관련 학술 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0년 말 본사를 서울 강서구 마곡 R&D 단지로 이전한 이래 365석 규모의 대강당과 12개의 세미나실을 갖춘 사옥을 치과 관련 학회 및 학술단체에 개방, 오스템 트윈타워는 ‘치의학 교육 행사의 메카’로 통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글로벌 치과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며 “회사가 이룬 성과를 치과계와 나누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치의학 분야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돼 국내 치과임상 및 치과산업의 발전을 이끌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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