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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면허신고 미제출 기공소 방문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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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금천구 시작해 내년 전국으로 확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정민·이하 치기협)가 면허신고 실태조사 현황표를 제출하지 않은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조사에 착수했다.

 

치기협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용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무면허자 고용 및 면허신고 미비 사례 증가로 제도권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서울 구로·금천구 소재 실태조사 현황표 미제출 64개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17일 실태 조사원을 대상으로 ‘치과기공사 면허 실태조사 현장 점검’ 교육을 실시하고, 2인 1조 총 20개팀(40명)으로 나눠 동시에 치과기공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실태 조사원은 △면허신고 여부 및 이행상태 △보수교육 이수 여부 △무면허자 고용 여부 △제도권 참여 의향 및 개선 필요성 체크 등을 확인하고, 면허신고 미이수자는 이수 예정일 조치 확인서 수령업무 등을 수행했다.

치기협은 실시 결과에 따른 계도 및 고발 조치를 논의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한 보완 및 시정, 전국 치과기공소 면허신고 실태조사 현장 방문 확대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을 폐쇄하거나 응하지 않은 치과기공소에 대해서는 2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연락해 실태조사를 받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비협조적인 치과기공소에 대해서는 자율지도 시 보건소와 함께 동행해 방문하기로 협의했다.

 

치기협은 “계속된 독려에도 면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2026년 면허효력 정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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