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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대·오사카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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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은 30년의 동행, 한자리에 다시 모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오사카대학 치학부 제2구강악안면외과와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 대학의 교류는 1989년, 이상한 명예교수의 주도로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기반이 구축됐다.

 

이후 1994년부터 경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들을 오사카대학 치학부 제2구강악안면외과로 파견하기 시작하며 학문과 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류가 확대됐다. 현재까지 총 56명의 전공의가 오사카대에서 연수를 수행했으며, 전공의 파견과 상호 교류 프로그램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양 기관은 총 8회의 국제 심포지엄을 번갈아 개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구강악안면외과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이번 합동 심포지엄에는 경북치대 최연희 학장을 비롯한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사카대 치학부에서는 마츠모토 명예교수, 우자와 주임교수, 카메야마 강사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카메야마 강사의 기념 강의를 시작으로, 권대근 원장(경북대치과병원)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주제 강연을 통해 최신 임플란트 임상 경험과 치료 접근법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활발한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계기로 오사카대와의 교류를 더욱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술과 교육, 임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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