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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과대학 신임학장에 양연미 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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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역량 결집해 글로벌 경쟁력 높일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신임학장에 양연미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1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양연미 신임학장은 전북치대가 쌓아온 교육 성과를 토대로 대학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연미 신임학장은 전북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북대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치과학회 부회장과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학술과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치대는 1979년 치의예과를 시작으로 1981년 개교한 이후, 다수의 치의학자와 치과의사를 배출해 온 지역 거점 치과대학이다. 양 학장은 이러한 역사 위에서 전북치대가 인성과 지성을 함께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계를 발전시켜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전북치대는 국내 치과대학 가운데 학생 중심의 문제바탕학습(PBL) 교육제도를 전면 도입해 운영하며 치의학교육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여기에 1대1 맞춤형 실습 지도와 PBCL 교육, 다양한 교류 및 학술 활동, 봉사활동 등을 교육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왔다.

 

이 같은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치대는 치의학 교육인증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양 학장은 “전북대학교 글로컬30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와의 교류, 연구, 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교수와 학생, 직원과 동문 모두의 역량이 모여 전북치대가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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