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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 전·현 집행부 함께 희망찬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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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신년하례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이하 공직지부)가 새해를 맞아 역대 회장단과 현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공직지부는 지난 1월 12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제5대 회장을 역임한 최상묵 교수를 비롯해 강효식, 권영혁, 허성주 교수 등 역대 회장단과 현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공직지부의 주요 현안과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전임회장들의 덕담과 조언이 이어졌다.

 

공직지부 권긍록 회장은 21대 집행부 마지막으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 전임회장단이 함께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상묵 전임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올 한 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업무 보고에 따르면 공직지부는 2025년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회원 회비 납부율이 전년 대비 향상돼 재무건전성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회원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1972년 창립된 공직지부는 역량 있는 전문의료인 양성과 공공의료 확충을 중심 과제로 활동해 왔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공직지부의 역할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감대를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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