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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희망’의 씨앗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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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회 지난 1월 23일 희망장학금 전달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월 23일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마포구치과의사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1997년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시작, 지난 2010년부터는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주석표·이하 서부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생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김진홍 부회장, 서부교육청 주석표 교육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희망장학금은 구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매년 서부교육청과 협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4명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벌써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장학금은 지난해 행사의 취지를 인정받아 2025년 교육기부 사회협력우수기관으로 마포구회가 선정돼 서울지방교육청 교육감의 감사장을 받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마포구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노 회장은 “청소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보배다”며 “오늘의 이 작은 행사가 훗날 장학생들의 인생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길 바라고, 앞으로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말도 전했다.

 

격려사에 나선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오늘 마포구회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밝은 미래를 서울시치과의사회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하고,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부교육청 주석표 교육장도 축사에 나서 “지난 1997년부터 약 30년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장학금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마포구회 치과의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서부교육청도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밑바탕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을 수여한 24명의 학생들을 대표해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오아영 학생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아영 학생은 “이번 장학금은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하라는 치과의사 선생님들의 응원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경험을 동력 삼아 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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