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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성북구치과의사회, 회비 미납자 제적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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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 정기총회…이태희 신임회장 선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민재·이하 성북구회)가 지난 2월 9일 아리랑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4명의 회원 중 참석과 위임을 포함해 125명으로 성원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세칙 개정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먼저 세칙 ‘제1조 입회비 및 애경사 적립금 사용 목적과 구회비 납부’의 3항에 ‘회기 마감은 12월 30일로 정하고 (구회비) 미납회원은 다음연도 1월 1일부터 제적으로 처리한다’는 문구를 삽입, 회비 미납자에 대한 제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미납회원의 보수교육 참가비를 보건복지부에 지침에 따라 기존의 1점당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수정했으며, 세칙 ‘제4조 보수교육’에서도 타구 회원의 보수교육 참가비를 1점당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서는 △정회원 스티커 발행을 통한 자부심 및 소속감 고취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강좌 개설 △성북·강북·노원·도봉 등 북부 4개구 치과의사회의 소통과 화합 △정기예탁금 이자 편입을 통한 튼튼한 재무구조 마련 △경찰발전위원, 건강보험 성북지사 위원,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 등 박민재 회장의 활발한 활동을 통한 위상 강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이태희 부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또한 의장에는 이철환 회원이, 그리고 감사에는 임인학·서두교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박민재 회장은 “2007년 평이사로 성북구회 회무를 시작했다. 20년이 흐른 지금 회장의 임기를 마무한다고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며 “집행부 임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간 물심앙면으로 도와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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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성북구회 이태희 신임회장

 

“소통과 대화로 개원환경 어려움 타파”

 

신규추진 사업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기존 사업의 기반을 더욱 다지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한 예로 올해 성북구회 주최로 강북, 노원, 도봉구회와 산행대회를 진행할 예정인데, 이전과는 색다르게 서울한양도성길에서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철저한 사전답사를 통해 회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그리고 산행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적의 코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신임회장으로서 각오는?

요즘 개원환경이 매우 어렵다. 수가의 지속적인 하락, 고착화된 구인난, 게다가 치과 운영을 위한 각종 경비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서울지부, 치협, 그리고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어려움을 돌파하고자 한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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