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 방식 중에 개원의들은 편의성과 예지성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항상 고민하기 마련이다. 편의성과 예지성, 두 가지 고민은 양날의 검과 같다. 시멘트리스 방식의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 또한 다른 고민을 낳게 하고, 결국 고전적 방식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스누콘 임플란트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스누콘코리아가 오는 4월 1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불황의 시대: 생존의 기술’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편의성과 예지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상욱 원장(연세이로운치과)이 ‘MUA에서 Cementless까지 그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박 원장은 과거 익스터널 임플란트의 스크루 타입 보철 및 MUA를 활용한 보철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거쳐 시멘트리스로 이행되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 20년간의 임상적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시멘트리스 보철의 명과 암을 심층분석, 그 연장선상에서 SNUC 시스템이 갖는 구조적 장단점과 임상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정상교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에서 FGG 쉽게하기’를 다룬다. 정 원장은 손쉬운 FGG 프로토콜을 설명하고, 임플란트 초보자가 겪을 수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SNUC의 유용성을 함께 나눈다.
또한 유현상 원장(하루치과)이 ‘임플란트 시스템의 소리없는 강자:어버트먼트’를 강연한다. 이상적인 어버트먼트는 연조직 안정성과 변연부 밀폐라는 생물학적 요건, 정확한 위치 재현과 하중 분산이라는 기능적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이에 유 원장은 SNUC를 포함한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가 가지는 장점과 한계점을 실제 임상 관점에서 정리해줄 예정이다.
박준수 원장(연세베스트치과)은 ‘스마트한 SNUC 보철 사용 설명서’를 통해 디지털 시스템과 SNUC 시멘트리스 보철을 활용해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와 유지관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가이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권낙현 원장(서울권치과)이 ‘CTG와 즉시로딩’을 주제로 SNUC의 유용성과 함께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은 ‘Denture로 시작하는 All on X’를 통해 SNUC를 포함한 모델리스 보철에서 발생하는 오차에 대해 고찰한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1인 원장이 하는 원내 기공’으로 마무리된다. 한 원장은 원장 1인 동네치과에서 진행되는 원내 기공의 가능성과 어려움, SNUC를 포함한 원내 기공시 고려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보철의 본질을 다시금 환기하고, 이에 따른 퀄리티 높은 임플란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