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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회원 끌어안기 총력 기울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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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발전자문위, 신규 개원의 교육강화 주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지난 19일 발전자문위원회를 열고, 회무 중간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치과계가 하나 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대전제 하에 “신규 회원들을 감싸 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무장병원이나 잦은 개·폐업 등의 문제도 치과계 체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신규 개원의 교육 등을 다시 한 번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불법인줄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신규 개원의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위원들은 “해당 구회나 인근 치과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제보를 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사무장에 고용된 치과의사에게는 족쇄와 같은 만큼 위험도를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 권리정지’에 대한 구체적인 노력도 관심을 모았다. 서치의 경우 과년도 회비 포함 3년 이상 회비 미납자에 대해서는 조의금 지급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위원들은 “서치의 자랑인 조의금제도가 잘 유지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조의금이나 회비 미납에 따른 불이익을 회원들에 주지시키고, 조의금 지급 이전에 충실한 심사를 거쳐 회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가입-미가입의 문제가 아닌 회비 납부여부에 따른 자격정지는 회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바, 이미 총회에서 통과시킨 바 있는 치협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서치 정철민 회장은 “여러 고견을 숙지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내년에는 충분한 성과도 보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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