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결제 솔루션인 ‘와이즈플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최근 가맹점 3,000점을 돌파했다.
와이즈케어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입하는 치과병·의원의 경우 가입비 및 부대비용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와이즈플랜은 진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소 2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의료기관이 신용카드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대폭 낮춰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와이즈케어 측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치과의 경우 구축비(108만원 상당)와 월사용료(3만원) 그리고 단말기 월사용료(1만원) 등 세 가지 부대비용을 모두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와이즈케어 측은 “불경기가 치과환자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 와이즈플랜으로 불황타개를 위한 방안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1577-2596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