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과 치과병원(병원장 김병옥)이 지난 13일 미얀마에 있는 양곤치과대학(학장 Myo Win)과 임플란트 교육과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
3박 4일 일정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김병옥 병원장은 MOU를 체결한 후 양곤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의 시설을 탐방하고 개인치과의원 2곳을 방문해 양곤지역의 진료실정을 파악하기도 했다.
또 미얀마치과의사협회 Thein Tut 협회장과 총무이사 등을 만나 향후 의료봉사활동과 임플란트 연수와 관련된 의견을 협의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