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쿠아픽의 신형 ‘아쿠아픽’이 구강세정기로는 처음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공식추천품 인증을 받았다.
(주)아쿠아픽은 최근 ‘아쿠아픽’이 치협의 공식추천품 인증을 받았다며, 제품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치협 공식추천품이 되기 위해서는 1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의 테스트를 통과해야함은 물론 품질, 사양, 규격 등이 모두 적합해야만 받을 수 있다”며 “구강세정기 최초로 인증 받은 것 또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형 ‘아쿠아픽’은 특허를 획득한 가변저항 시스템을 탑재해 21단계로 수압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개인에게 알맞은 치아 세정 및 잇몸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5분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셧다운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성까지 고려했다.
신형 ‘아쿠아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3을 통해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