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료관광시장 1000억불 시대 진입과 한국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증가로 인해 외국인 환자 응대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스탭을 필요로 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이에 마이덴티가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강의를 월·수·토요일반으로 나뉘어 6월부터 각각 개강한다.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과정은 단순히 진료실 영어를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탭이 임상에서 외국인을 상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월요일반은 ‘패턴으로 이해하는 치과영어 첫걸음’으로 핵심동사와 핵심패턴을 통해 기본회화를 기본으로 해 오랫동안 영어를 접하지 않았거나 회화 자체를 겁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수·토요일반은 ‘병원에 필요한 모든 표현을 배우는 치과영어 마스터’로 데스크 응대, 치과보철, 검진, 엑스레이,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표현을 비롯해 외국인 환자를 위한 상담스킬까지 배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강연의 마지막 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롤플레잉을 통해 생생한 실전감을 배울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2-546-2707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