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교육부는 2015학년도 치대 학부 정원으로 4개교 182명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2017학년도부터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치과대학으로 학제를 변경하는 대학이 2015학년도부터 학부 과정에서 신입생을 뽑기 때문이다. 2015학년도에 새로 학부생을 선발하는 치대는 경북치대(42명), 경희치대(56명), 조선치대(56명), 전북치대(28명)다.
2014학년도 치전원 정원은 530명에서 240명으로 줄게 된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