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그 동안 치과상담에 있어 가슴답답증을 앓고 있던 치과의 고통을 단 번에 날려줄 신개념 상담 솔루션 ViewTeeth(이하 뷰티스)를 이달 출시한다.
기존 상담프로그램들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반면 복잡하고 번거로운 사용으로 실제 치과에서 구매 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번거로움을 탈피하고 치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들만 최적화하여 개발한 상담 어플이 뷰티스다. 덴티스가 프로그램 기획설계 및 기술적인 개발을 진행했지만, 치과 상담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 개발자문위원으로 초청 연구개발해 탄생됐다.
클라우드시스템을 이용한 뷰티스는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구현하고, 환자에게 실감나는 상담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뷰티스는 손가락뿐아니라 펜으로도 입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고 전용 프로그램을 통한 이미지 보정과 기초정보 정렬이 가능하다. 임상자료에 대한 색인과 분류가 손쉬울뿐더러 치과의사와 스탭에 맞는 수정기능을 제공해 필요한 정보에만 접든 하도록 할수 있다. 또 클라우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수의 모바일기기와 PC와 동기화가 가능하고 빠른 검색을 지원한다.
덴티스는 뷰티스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와 함께 하는 뷰티스 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개선의견을 접수받고 채택된 개선의견의 적용결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사용자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계속해서 높일 계획이다.
덴티스는 U-Members를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과 서비스관리를 할 예정이다.
◇ 문의 : 1899-2804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