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반인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무료 건강강좌에서는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치과계의 다양한 이야기와 치료 방법, 증례 등을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진이 직접 연자로 나서 쉽고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제115회 무료 건강강좌의 주제는 ‘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의 올바른 이해’였다. 강연을 맡은 손원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는 △근관치료의 정의 및 과정 △치료 중, 치료 후의 통증 △치료 시 유의 사항 등을 실제 임상 사진과 더불어 설명했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