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20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옥 사장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동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오스템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송년의 밤 행사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전 부서 직원들이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만찬과 함께 10여 개 팀이 준비한 장기자랑이 이어져 감춰온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통기타 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최규옥 대표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 치과계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지만, 오스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본부와 R&D 연구소 신사옥 건설의 착수, 주력 임플란트인 TS 임플란트의 200만개 판매 돌파, 사무관리사 1차 시험의 성공적인 진행 등 다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낸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성과 조직 구축을 통해 성장하는 오스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