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9월 12일, 치과 전문기업 프로덴티·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과기구 보급 및 임플란트 임상 연구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용 의료기기 및 기구 수입·판매기업 프로덴티는 치과전문제품과 병원 수술용품 등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 세계서 인증을 받은 기업의 제품을 수입·유통함으로써 치과 임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AOMI 황재홍 회장은 “임플란트 외에도 매일 임상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와 기구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고민이 많았다. 이번 협약을 기회로 회원들에게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디오와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KAOMI와 디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해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하는 글로벌 회사로 특히 디지털 치과 분야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교정 및 보철 진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월 23일 ‘2024년도 제2회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의 치과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가칭)치과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치과경영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7일과 12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1인 치과 원장들이 치과경영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갖고,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이론강연과 실습, 그리고 연자의 피드백 등 세 가지 단계로 구성하고, 치과 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 실제 치과 경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연 주제를 채택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검토가 이뤄졌다. 그중 하나로 서울지부 전자책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베스트셀러 도서를 추가로 구입함으로써 다양한 분야 도서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폭넓은 지식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특참한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강연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2026학년도 의대정원을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해 정하도록 하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지역별 의료인력의 정원 △지역의사 정원 △보건의료인력 양성대학의 정원 등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법에 따라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새롭게 정하도록 부칙을 신설했다. 개정안 내용을 보면 △지역/진료권 단위 △전문과목 및 진료과목별로 보건의료인력을 수급추계하는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수급추계위)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인정심) 산하에 설치된다. 수급추계위는 △보건의료인력법 제2조제3호에 따른 보건의료인력 단체 추천인 △노동자단체 및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추천인 △통계학·인구학·경제학·보건학 전문가 단체 추천인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수급추계위에는 각 직종별 보건의료인력 전문분과위원회와 합리적 추계방법론을 구축하도록 하는 수급추계방법론 분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이하 보건의료노조)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사협) 등 5개 직종협회가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에 나섰다. 보건의료노조와 5개 직종협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김윤·박홍배 의원, 국민의힘 김소희·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등은 지난 9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전문 직종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 좌담회’를 열고 의료전문 직종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회 공론화, 사회적 교섭 등 공동행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치위협 황윤숙 회장은 “적어도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하고, 보수교육 제도화, 인력수가체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간무사협 곽지연 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서 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인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50% 가까운 간호조무사가 최저임금을 받는 수준이고 이직을 하는 경우 경력 인정도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 가입자 10명 중 7명이 1년에 한 번씩 보험이 적용된 진료비로 받을 수 있는 치과 스케일링(치석제거)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층과 첫 보험이 적용되는 19세에서 그 비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스케일링 현황을 살펴보면 스케일링 보험이 첫 적용되는 19세가 89.4%, 80대 이상이 86.5%, 70대 이상이 70.7%가 스케일링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40대가 68.8%, 30대가 67.3%, 20대가 66.7%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미 스케일링 비율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전 연령대에서 70% 이상이 보험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케일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전 연령층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가 지난 5년간 전 연령층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가 20대 32.2%→35.1%, 30대 32.7%→37.5%, 40대 34.9%→36.9%, 50대 41.8%→43.8%, 60대 46.1%→49.6%, 70대 42.2%→48%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ODS(대표 박성원)가 지난 9월 29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서 ‘다이렉트 투명교정 얼라인미라클(AlignMiracle)’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ODS의 다이렉트 투명교정 세미나는 베이직, 어드밴스드, 마스터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 활용의 입문단계인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장치 ‘얼라인미라클’의 기본 원리와 임상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환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활용법을 실습과 함께 공유하는 등 미래 교정치료의 혁신적 변화와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교정장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성원 교수의 ‘얼라인미라클 인트로-미래 교정의 서막’으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채화성 교수의 ‘AlignMiracle 특징 비교와 원리/장점/치료사례’ △심미영 교수의 ‘임상증례’ △안장훈 교수의 ‘Date acquisition and analysis’ 및 ‘구강스캐너와 Direct 3D Printed Attachment’ △이효연 원장의 ‘DPA 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와 ‘DPA 투명교정치료 의뢰하는 법’ △박준호 교수의 ‘다이렉트 투명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학술대회 KAO 2024 전시회에서 교정치과를 위한 임상사례 공유 기회를 제공한다. 오스템올소는 교정학회가 내세운 ‘BIG CHANGE, BIG CHANCE!’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전시회에서 제품 전시 및 상담 외에 개원가에서 활발한 강연을 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6명 연자를 특별 초빙해 오스템부스에서 미니강연을 진행한다. 미니강연은 오스템의 주력 교정제품과 연계된 최신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지난 오스템미팅에서 호평을 받았던 임상포스터를 부스에 전시해 공유할 예정이다. 미니강연에는 △안기용 원장(이바른치과교정과)의 ‘Infra-zygomatic crest와 palate 부위의 miniscrew를 이용한 molar distalization’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의 ‘Low torque 브라켓의 활용방법 제안’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Molar Protraction & 3rd molar’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0월 8일 오스템이 직접 생산‧공급하고 있는 치과전문 가구 빅세일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시회보다 저렴한 가격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은 물론, 주문 후 즉시 생산하는 제품으로만 구성해 경제적 이점과 우수한 품질까지 보장한다”며 “이날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선보이는 치과용 가구는 모바일 카트와 임플란트 수납장으로, 해당 제품들은 치과 원장 및 스탭들의 효율적인 진료에 기여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모바일 카트는 기초 진단 기구, 에이프런, 소공포, 글러브, 마스크 등 소형물품의 체계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부피감이 있는 기구나 인상재 관련 기구까지 수납할 수 있다. 여기에 디지털 스캐너와 노트북까지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방송에서는 4단과 5단 두 가지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라이브쇼 한정으로 소비자가 대비 23% 할인된 29만4,000원에 판매한다. 치과용 가구 임플란트 수납장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상부 96칸, 하부 박스 단위 재고 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제10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통해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치과 개원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시작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15시간의 실무교육을 통해 간호조무사들의 치과취업을 유도하고 있다.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는 양질의 교육을 위해 현직 치과의사인 보조인력특위 위원들이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간호조무사회관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이어진 교육은 △치과진료보조의 개념과 용어정리 △기구 및 장비의 관리와 소독 △치과진료보조 실무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으로 구성해 실무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 서울지부 강성현 치무이사, 송재혁 보험이사, 박경태·김석범 위원의 강연과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최경숙 회장과 치과 근무 12년 경력의 마포구간호조무사회 김미영 회장의 특강이 이어져 집중도를 높였다. 서울지부 보조인력특위는 치과취업에 필요한 필수정보를 압축해 컬러판으로 업그레이드해 제작한 교재를 배포해 꾸준히 활용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9월 28일 모교인 연세대학교 일대에서 동문회 창립 50주년, 연세치의학 109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연세치대 동문들이 직접 참여한 ‘연아뮤직페스티벌’에는 400여 동문 및 가족, 내외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정욱 회장은 “우리 동문회는 1974년 1회 졸업생 18명이 배출되면서 시작됐고, 올해 51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연세대학교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50주년 재상봉 행사에 치과대학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이에 우리 연세치대는 세계 초일류 치과대학의 반열에 올랐고, 3,500여 동문을 가진 연세치대동문회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치과계를 이끄는 수 많은 인재들을 배출했다. 우리의 지난 50년을 기념하고 전 동문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연아뮤직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자랑스런 동문 여러분의 모교와 동문회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허영렬 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먼저 연세치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문직 중 의사의 평균 사업소득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증가율에서는 수의사가 가장 높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국세청이 제출한 ‘2014~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 중 평균·중위 소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돼 귀속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이 신고한 사업소득을 뜻한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의사의 사업소득은 2022년 기준 4억원이었다. 2014년의 2억1,000만원에서 두 배 상승한 수치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평균소득 증감률은 8.3%였다. 이어 회계사의 평균소득이 2억2,000만원이었으며 △세무사 1억2,000만원 △치과의사 1억원 △한의사 1억원 △변리사 9,000만원 △수의사 8,816만원 △관세사 8,000만원 △약사 8,000만원 △변호사 7,000만원 순이었다.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직종은 수의사로, 2014년 3,145만원에서 2022년 8,116만원으로 연12.6%나 증가했다. 중위소득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인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덴탈씨어터’가 24번째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덴탈씨어터는 1999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25년 동안 꾸준히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예술적 열정을 표현해온 치과계 대표 연극단체다. 치과대학 연극동아리 출신을 중심으로 결성됐지만, 이제는 치과인은 물론 가족과 치과계 종사자들까지 함께하는 문화단체로 성장했다. 덴탈씨어터는 올해 공연 영국 작가 로버트 볼트의 대표작 ‘꽃피는 체리’를 통해 현대인의 실존적 고민을 다룬 희곡을 재구성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꽃피는 체리’는 현실과 꿈 사이의 괴리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제임스 체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회 공동체에서 점차 소외되는 한 인물의 고독과 환상에 빠진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치열한 사회에서 갈등을 겪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덴탈씨어터 측은 “주인공이 겪는 비극적 상황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구조 속 인간의 고통을 대변하며, 비인격적 기업문화와 소통 부재 등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덴탈씨어터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다양한 극예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멕시코에서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18일 19일 멕시코시티 CDMX 국립상공회의소에서 첫 번째 세미나를 가진 뒤 9월 19일과 20일에는 과달라하라 빅토리아 이제큐티보 호텔로 자리를 옮겨 세미나를 진행했다. 총 사흘간 200여명의 참가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및 치과치료의 혁신적인 기술 등 디지털 전문가들의 최신 지식이 공유됐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9명의 연자들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새로운 재료 및 술식 △무치악 환자 치료 접근법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Takahiro Ogawa 교수(UCLA치대)는 차세대 UV 광활성화에 관한 최신 연구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Dr. Sergio Miravete는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디오나비 가이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오 멕시코법인의 장유철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전 세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13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치과 개원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네오의 개원 솔루션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원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 ‘올인원 개원 솔루션’ 세미나는 개원 준비과정은 물론 세무, 노무를 비롯한 실질적인 치과 운영 전반에 걸친 총 6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서주봉 팀장(네오 개원팀)의 ‘입지, 직원, 시스템, 마케팅, 인테리어 등 개원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본인의 개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전달하는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 준비돼 있다. 20년간 치과 개원 경력을 지닌 임미숙 대표(엠컴퍼니)가 ‘개원의 첫걸음. 나를 바로 알아야 성공한다’, ‘잘 되는 치과, 팀의 조직력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지난 9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4에서 주목을 받았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GAMEX에서 인레이와 임시치아를 25분 이내에 제작할 수 있는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와 3D 프린터 ‘저스트 프린트 5’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약 30분의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철물 주문 후 ‘익스프레싱(AI 기술 활용 디자인,슬라이싱,매칭, 등) 과정과 3D 프린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의 핵심 장비인 ‘저스트 프린트 5’는 풀오토 원격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가 직접 3D 프린터를 제어하지 않아도 된다. 프린터에 내장된 AI 기반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 구동할 수 있고, 실시간 카메라를 통해 3D 프린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출력 실패의 원인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저스트스캔은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마치 공항에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체험 부스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입장 시 저스트스캔 여권과 여행 티켓을 수령하고, 저스트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