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대표 박현수·이하 DOF)의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무선 겸용 구강스캐너 ‘FREEDOM i’가 개원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DOF는 최근 구강스캐너 ‘FREEDOM i’를 출시하며 혁신적인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라인업 구축을 통해 치과와 기공소 모두에게 신개념 모델리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 보철 제작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리적인 구강스캐너 렌탈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시스템 정착을 희망하는 치과나 구강스캐너를 추가로 도입하기 원하는 치과기공소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캔은 손쉽게, 데이터는 정밀하게! ‘FREEDOM i’는 손쉬운 스캔만으로 정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유무선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로운 스캔이 가능하고, 술자의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스캔이 어려운 부위도 편리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연조직을 실시간으로 삭제해주는 스마트 필터 기능을 통해 스캔 효율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며, 추가 스캔 없이 영역 선택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10월 26~26일, 이틀간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보존학과 관련된 최신 연구와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보존 분야 임상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보존과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조신연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송경우 교수(연세치대)는 ‘LLM Agent 개념과 활용 방안’을 다루고, 최호식 교수(서울시립대)는 ‘Privacy preserving machine lear ning for biological signals’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 연자로는 Reuben Kim 교수(UCLA치과대학)가 ‘Keys to success in adhesive dentistry: Mastering the concepts and techniques in bonding protocols’을 주제로 접착치료의 성공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정의 필수교육에는 손성애 교수(부산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10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가 발간된다. 치협은 지난 9월 24일 정기이사회에서 100주년 기념자료 발간 TF 구성 등 6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기념 책자를 제작키로 결정했다. 기념 책자는 지난 100년 간 치협이 진행했던 각종 사업, 정책성과, 주요사건 등을 내용으로, 협회사편찬위원회 중심의 TF팀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100주년 기념 책자는 지난 100년간 치협 발자취를 되새기는 ‘기념물’의 성격으로 그간 협회사편찬위원회가 발간한 협회사와는 다른 성격이다. 또한 기념 책자는 인쇄물과 온라인 형태의 병행 발간으로 비용 절감을 꾀하고 회원 접근성 향상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이사회에서는 지난 8월 이사회에서 임명된 조정훈 기획이사를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정호 치무이사를 치무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그동안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법무비용에 대한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한 ‘법무비용지원규정’ 제정과 관련해 법제위원회와 정관제·개정특별위원회에서 마련한 초안을 검토하고, 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9월 30일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Dentbird Crow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브릿지, 인레이, 온레이의 자동 디자인 기능을 추가해 임상 적응증을 확장했으며, 모델 설계 기능인 Dentbird Modeler도 함께 출시했다. Dentbird Crown은 출시 이후 싱글 또는 연속된 싱글 크라운 케이스에 대한 AI 자동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브릿지, 인레이 보철물 제작의 수요가 많은 일선 치과와 치과기공소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 브릿지와 인레이 자동 디자인 기능의 기본적인 워크플로우는 싱글 크라운과 유사하지만 각 보철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툴이 추가 제공된다. 브릿지의 경우, Pontic base 형상을 필요에 따라 Ridge-lap, Conical, Hygienic, Modified ridge-lap으로 선택해 적용할 수 있으며 Connector 형상 또한 3가지 형태의 기본 옵션이 제공된다. 인레이 및 온레이의 경우, AI가 잔존치의 형상에 적절한 디자인을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생성해 기존의 덴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2년 관련 법률안이 첫 발의된 후 11년만인 지난 2023년 12월 치과계 숙원사업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보건의료기술 진흥법(이하 보건의료기술법)을 일부 개정한 법률안은 오는 2025년 1월 24일 시행된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한 사전타당성조사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진행중으로, 그 최종 결과는 내년 4월경 나올 예정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 전국민·국가적 공감대 형성 결과 지난 2012년 11월 12일 관련 법안이 첫 발의된 후 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 총 16개 법안이 발의됐다. 특히 지난 21대 국회 들어와서는 당시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홍석준·이명수·이정문 의원(이상 발의 순) 등이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수개월에 걸친 논의 끝에 지난 2023년 8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에서는 치의학연구원 설치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2건의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과 1건의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월 29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개최하지 못한 시절도 있었으나 지난해부터 다시 재개되며, 서울지부를 대표하는 대회원 후생사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날씨도 등반대회를 응원했다. 35도를 육박하는 이상고온 현상이 추석까지도 지속됐으나, 등반대회를 얼마 앞두고 온도가 떨어지며 초가을 날씨로 돌아섰다. 등반대회 당일 역시 선선한 바람이 부는 푸른 하늘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이만규 감사,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노형길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부모님과 자녀 등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참가자가 유독 많았다. 또한 구회별로 별도의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서울지부 등반대회를 구회의 결속을 다지는 주요수단
날씨가 풀리면서 훌쩍 가을이 왔음을 실감한다. 추석 명절이 지날 때쯤(또는 연말이 가까워질 때쯤) 하나씩 안내하는 내용이 있다. 바로 법정의무교육이다. 1. 법정의무교육 꼭 받아야 하는 것인가? 법정의무교육은 근로기준법 및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교육을 말한다. 사업주가 법정의무교육을 제대로 실시할 경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관계 상 이슈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이 교육을 실시하는 근본 취지다. 법정의무교육은 각각 근거법령이 있으므로 이 법령에 따라 대상 근로자가 있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다. 법정의무교육이 사업주를 불편하게 하려는 제도라고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우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노무 이슈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제도로 인식하면 좋을 듯하다. 2. 법정의무교육으로 받아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법정의무교육을 어떤 교육기관에서는 4대 법정의무교육으로, 혹은 5대 법정의무교육이라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최근에는 6대 법정 의무교육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법정 의무교육에는 ①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②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③산업안전보건교육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마우스 리트랙터 ‘OptraGate’가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전 세계서 1억회 이상 진료에 사용된 OptraGate는 환자의 편안함과 시술의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장시간 치료에도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술자에게는 치료 부위 시야 확보와 효과적인 수분 제어를 제공한다. 예방 진료부터 심미 보철, 미백치료, 교정치료 등 다양한 진료에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구강 스캔이나 인상채득과 같은 까다로운 진료에도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환자와 술자 모두의 편안한 진료를 돕는다. 또한 3차원적인 유연성으로 장착이 간편하며, 환자가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교합 조정이 가능하다. OptraGate의 가장 큰 장점은 위생적인 일회용 제품으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라텍스 미함유로 피부 알레르기를 방지하며, 착용 후에도 X-ray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치과 치료에서 활용도가 높다. 기존 플라스틱이나 메탈로 제작된 마우스 리트랙터와 달리,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처방의약품들이 치과의사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감염과 통증, 염증 관리에 적합한 라인업을 다량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23년 UBIST DATA(치과 병·의원 처방량 환산 기준)에 따르면, 오스템의 처방의약품은 전국 치과에서 1초에 하나씩 처방되는 수준의 처방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 측은 “진단부터 처방까지 논스톱 진료 환경 구축을 목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성분은 물론 흔치 않게 사용하는 성분들까지 라인업을 구축해 치과의사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오스템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항생제(아목시스, 아목시클란, 세파클린) △진통소염제(나프록소, 아세클로페낙, 록소리펜) △위장관제(알파펜, 모사프리, 에스오메프라졸) 등 치과 관련 처방의약품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노약자에게도 안전한 라인업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항생제의 경우 페니실린 계열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입증된 아목시실린 성분을 사용하며, 진통제 역시 고령 환자 및 CV Risk Factor 환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치과적 접근을 통한 건강한 수면, 삶의 질을 높이다’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무호흡 스크리닝 △수면무호흡 동반 질환 △수면 영역에서의 디지털 헬스케어 △수면무호흡 치료의 치과적 접근 등을 주제로 한 세션과 ‘2023 Best Research Award’ 시상도 진행된다. ‘수면무호흡 스크리닝’ 세션에서는 김경아 교수(경희치대 교정과)와 박연정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각각 소아청소년기 환자와 성인 환자를 구분해 스크리닝 방법을 공유한다. ‘수면무호흡 동반질환’으로는 신진영 교수(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가 비만치료에 초점을 맞춰서, 정유삼 교수(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가 불면증을 동반한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수면영역에서의 디지털 헬스케어’는 ‘Math+AI +Wearables for Sleep Disorders Diagnosis and Treatment’를 주제로 한 김재경 교수(KAIST 수리과학과)의 강연을 비롯해 디지털 불면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금창현·이하 치과정보통신학회)가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6판을 새롭게 출간했다. 김봉현 편집위원장은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2024’는 보험을 청구하는데 자꾸 막히는 부분이 있는 경우, 또한 최근에 새로 변화된 내용이 궁금할 때 필요한 보험청구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라며 “동료 치과의사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똑똑한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학회 금창현 회장은 “단순한 청구방법의 나열이 아닌 실제 진료기록부 작성 등 증례발표 형식으로 보다 쉬운 이해를 돕고자 했다. 책자에 수록된 진료와 청구유형은 완벽한 정답이 아니다. 단지 이런 청구방법이 있다는 정도로 참고하고, 청구가 누락되거나 청구하는 방법을 몰라 청구오류를 일으킨 내용 등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본 저서는 행위에 따라 동일한 내용을 여러 곳에서 중첩되게 기술, 전체 내용을 통독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실제 보험청구에 이용하기 쉽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내년에 맞춰 현재 100년사를 집필 중인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역대 학술이사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국제종합학술대회의 역사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 김용호 위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간담회는 SIDEX의 역사가 너무 치과기자재전시회 중심으로만 기록돼 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치과기재전시회도 중요하지만, SIDEX의 뿌리는 서울국제종합학술대회에 있음에도 그에 관한 기록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것. 이에 김용호 위원이 SIDEX를 서울국제종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 두 파트로 나눠 서술할 것을 제안하고, 서울국제종합학술대회의 발자취를 직접 서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 일환으로 열린 역대 학술이사 초청간담회에는 회사편찬위원회 박용호 위원장과 최성호 간사, 김용호 위원을 비롯해 최병철, 이진규, 김덕, 심동욱, 권민수 前 학술이사와 김진만 現 학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학술트렌드와 강연진행방식 등 당시의 상황을 공유하고, 기획의도와 취지 등에 대해
논어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나온다. 흔히 우리는 ‘지나친 것은 오히려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라는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잘못 쓰이는 이유는 유(猶)자를 ‘오히려’라는 말로 이해하다 보니 그런 해석이 나오는 것 같다. 유(猶)자는 드물게 ’똑같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요즘 정부가 하는 일을 보면 때로는 과유불급(過猶不及), 이 사자성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내건 3대 개혁은 노동, 연금, 교육개혁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인 것이 의료개혁이다. 어느 하나 쉽지 않은 과제이고 매 정권마다 피해왔던 과제다. 그 궂은 개혁의 과제를 굳이 이 정권에서 모두 이뤄보겠다고 하는 각오는 국민을 위한 애민정신이 없으면 감히 입밖에도 내놓기 어려웠을 것이다. 정권이 단순하게 인기주의에 영합하고 포퓰리즘에 빠져 있다면 절대 나서려 하지 못한다. 그러나 개혁의 길은 상당히 힘들고 험난한 여정이다. 때로는 실패로, 때로는 성공적으로 결론을 맺어 왔지만, 일단 성공할 경우 기존 시스템을 바꿔놓으며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고 아울러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 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9월 23일 스마일재단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치산협의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먼저 덴탈나눔골프대회에 동참해준 많은 치과인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골프대회에서 모인 후원금이 미력하나마 구강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치산협이 귀한 후원으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고, 치과산업계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The Blue 2024 / Busan DJI Mavic 3 Pro | 12㎜ | F6.3 | 1/25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도시를 향해 볼록하게 들어온 바다의 선, 그 색을 멀리서 바라보니 에메랄드색으로 빛났다. 구름이 아름다웠던 날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의 풍경을 하늘에서 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