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디오나비 마스터 S(Speed) 키트’를 지난 7월 24일 출시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스탠더드 시술용 키트를 전면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확도는 높이고 식립과정은 간소화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술자와 어시스트가 시술 프로토콜을 쉽게 학습할 수 있어 시술환경에 따라 다양한 응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체어 타임을 단축시켰다. 개발을 주도한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발치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수행할 때 식립의 정확도가 더욱 중요한데, 이번 개발은 빠른 시술보다는 드릴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프로토콜을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이
경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재목·이하 경북치대) 봉사동아리가 지난 7월 19~20일,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에서 무료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치대 이규복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10여명과 경북치대 학생들은 들꽃마을 거주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치 수리,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 치료, 스케일링 등을 제공했다. 이규복 교수는 “부족한 시설에서 병원과 같은 정밀하고 정교한 치과치료는 어렵지만, 보다 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해 매우 뿌듯하다”면서 “치료와 검진이 절실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치과치료를 해 준 경북치대 봉사동아리와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7월 25일 전국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2024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바른이봉사회 사업안내 등 교정학회의 성과와 현안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보고 이후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특히 개원의 회원들에 대한 교정학회의 홍보활동에 관심을 나타내며 더욱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치대 배기선 동문회장은 지부 회원관리를 위한 회원명부 관리에 대해, 그리고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손명호 회장과 데이몬유저그룹 강종원 회장 등은 개원가의 여러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교정학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와 비전 제시를 요청했다.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 이두희 회장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교정학회 김정기 회장 이하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홍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현명한 치과 개원을 위한 신개념 세미나가 찾아온다. 조광덴탈이 오는 9월 7일, 서울역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슬기로운 개원 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개원생활’,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 저자인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다양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행동경제학의 개념과 이를 치과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병국 원장은 △행동 경제학이란? △고릴라가 물리를? 치의가 행동경제학을?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치과경영 등을 다루며,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과경영 사례도 소개한다. ‘나만의 치과 브랜딩’을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업,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 △치과 브랜딩 프로토콜 등을 주제로 치과 브랜딩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치과 브랜딩을 위한 차별화 전략, 그리고 치과 내부 브랜딩(인터널 브랜딩)과 개인 브랜딩(퍼스널 브랜딩)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의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대구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취약계층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10년간 총 391개소의 치과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1,197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등 의료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지난 7월 4일, 대구광역시는 지역 보건향상을 위해 10년간 재능기부를 지속해온 대구지부에 ‘2024년 시정유공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10주년을 기념해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사진·통계 자료 등 10년의 역사를 기록한 사업 성과집 ‘10년의 발자취’를 발간했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성과집 발간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10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10년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3개 의료단체 의료인면허취소법대응TF가 22대 국회 보건복지원회 의원들과 연속 간담회를 통해 소위 ‘의료인면허취소법’의 부당성과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법개정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25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을 찾아 관련 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과 TF 임현선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한의사회는 TF 박태호 위원장이 서울지부는 TF 장영운 간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개 단체 관계자들은 의료업무와 관계없는 범죄로 인해 의료인의 면허가 취소되는 현행법이 과도하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중대한 범죄를 제외한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면허 취소를 면제해주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의료인에 대한 윤리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는데, 과잉진료는 물론, 비급여 허위광고 및 불법 의료광고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어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이에 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에 설치한 구강보건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 스마일돌봄위원회 임지준 위원장과 서혜원 운영위원은 서울치대여자동창회(이하 서여동) 장복숙 회장과 장미경 부회장, 최선영 총무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요양원 구강보건실은 서여동 소속 의료진을 주축으로 8월 10일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입소 어르신에 대한 월 2~4회 구강검진과 틀니수리 및 응급진료를 진행한다. 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함께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구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여동 장복숙 회장은 “서울요양원 구강보건실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요양원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는 물론 전체적인 건강상태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 전국적으로 설치될 요양원 구강보건실 운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스마일돌봄위원회 임지준 위원장은 “서울요양원 구강보건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요양원으로 확산돼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방문구강관리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7월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2022년 기존의 자체 학술대회였던 SCIDA를 INDEX로 변경하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세계 최대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의 특색을 살려 ‘치의학과 바이오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INDEX라는 이름이 점차 알려지면서 그 규모도 커지고 있다. 첫 대회 때 치과의사와 스탭을 모두 합쳐 1,000명 안팎이었던 참가자가 이제는 치과의사 단독으로만 1,000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올해도 사전과 현장등록을 합쳐 치과의사 1,050명, 치과스탭 150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인천지부보다 타 지부 회원의 참가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온고지신 - from Basic to the Future’를 주제로 치러진 종합학술대회는 총 15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INDEX 곽현종 사무총장(학술담당 부회장)은 “‘온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7월 23일 10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조인력사업특위의 핵심사업인 진료스탭긴급지원서비스를 본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서울지부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그간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개선해온 만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정식 사업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는 것. 또한 3인 미만 치과에서 1개월에 한번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 진행되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준비도 마무리했다.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실무교육인 치과취업과정은 이번이 열 번째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보조인력특위 위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치과 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 △치과기구와 장비, 소독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 치과로 곧바로 취업하거나 진료스탭긴급지원서비스에 참여해 치과근무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 주관한 제6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신흥의 후원으로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제6회 연송장학캠프는 ‘나와 나의 주변 살펴보기’를 주제로 전국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 및 학업태도와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선발된 연송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박영국 이사장,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 신흥연송학술재단 조용범 이사, 단국치대 고선일 학장,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오민희 부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국 이사장은 “연송장학캠프는 전국 치과대학 학생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미래의 대한민국 치과계 리더로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지 역할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은 “경북치대 개교 50주년인 올해 연송장학캠프를 주관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연송장학생들이 ‘나와 나의 주변 살펴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연송캠퍼스는 엄선민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의 ‘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7월 4일 자사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PM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름의 ‘NB임플란트’ 시스템은 2019년 론칭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일본에서 PMDA 승인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NB임플란트’ 시스템은 NB1, NB2 두 가지 타입의 픽스처로 환자의 골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보철 라인업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름의 시멘트리스 시스템인 ‘마스터 픽스’도 이번 인허가에 포함돼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름 관계자는 “인허가 획득 전부터 ‘NB임플란트’와 ‘마스터 픽스’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아름의 강점인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오는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The 50th Golden Jubilee Symposium of Yonsei-Perio)를 개최한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은 지난 1971년 백승호 교수가 처음 임용됐으나, 교육부 인가를 받은 1974년을 창립한 해로 삼고 있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이중석 주임교수는 “지난 50년간 임상과 전임상 분야를 모두 아울러 연구에 기반해 많은 발전을 거듭한 우리 교실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는 그동안 국제적 협력을 긴밀히 맺고 있는 유럽의 유수 대학교수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과 국제적 협력 연구 및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스위스 취리히대학, 오스트리아 빈대학 등 해외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의 Mariano Sanz, Iganci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7월 6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마곡중앙연구소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전체교수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오스템과의 산학연구 증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스템 임플란트연구소 윤지훈 소장의 ‘오스템 임플란트 연구개발 방향’을 비롯해 △영상장비연구소 조민국 소장의 ‘최신 치과 영상 시스템의 동향 및 비전’ △세라믹재료연구소 이영민 소장의 ‘최신 지르코니아 보철재료 개발 방향’ △디지털장비연구소 이주형 소장의 ‘미래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오스템 디지털 장비 개발 방향’ 등 산학연구 추진이 가능한 각 분야별 현황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워크숍은 △권용대 연구부학장의 ‘치과대학 연구협력 사례 소개’ △이현우 교육과정위원장의 ‘치과대학 6년제 교육과정 개정 현황’ △신승윤 교무부학장의 ‘치평원 평가인증 절차’ △방재범 치의학교육실장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정종혁 학장의 ‘교내현황 설명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혁 학장은 “바쁜 가운데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준 교수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한 학기
Twin Beacons 2023 / Tokyo Nikon Z8 | 85㎜ | F13 | 3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쿄타워와 오다이바 해변을 가로지르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찾아갔다. 무채색 톤이 도시를 가득 메운 도쿄의 도심 속에서 각각의 랜드마크는 아름다운 색채를 보여주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7월 19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소회와 향후 회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태근 회장은 3년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치협 제33대 회장 당선 △회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꼽았다. 박태근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법안은 내부에서조차 임기 내 국회 통과는 힘들다고 했던 사안이었다”며 “역대 회장, 설립추진특위, 연구원 유치 경쟁 중인 지부, 지자체, 치과대학 등 모두의 역량이 큰 도움이 됐고, 매번 위기의 순간을 함께하며 도움을 준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 통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치협 33대 회장에 당선된 순간 역시 기억에 남는다. 선거 전까지만 해도 재선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상황으로 박태근 필패론이 거론될 정도였다”며 “어떤 프레임으로 매도당하더라도 그간 회무에 대한 진정성과 정직함, 열정들을 반드시 회원 여러분은 알아줄 것으로 믿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전국 치과대학을 돌며 학생들과 소통했고, 지부 방문으로 회원들과 악수하며 받은 무언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