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이하 수원분회)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8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테서 긴급히 수원분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뇨를 앓으며 10년간 무치악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층 이웃이었다. 수원분회는 전 회원에 이러한 상황을 공유하고 진료봉사에 참여할 회원의 신청을 받았다. 수원분회 관계자는 “많은 회원이 지원해줬고, 이 가운데 환자의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김정국 원장(참조은치과)이 진료봉사를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국 원장은 “원활한 진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이동거리가 짧아야 한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신청했다”고 전했다. 김정국 원장은 수원분회에서 지원한 치료비 100만원도 한가족센터리뷰얼에 기부했다. 현재는 틀니 진료를 마무리하고 사후진료만 몇 차례 남아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수원지부 안윤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김정국 원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지난 11~12일 개최된 HODEX 2023에 출품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프로코리아는 이번 HODEX를 비롯해 YESDEX, CDC 등 최근 열린 국내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치과용전기수술기 분야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프로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치과용전기수술기 ‘ENOD-WIZ’는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 플라즈마전기수술기 허가를 받은 ‘PLA-WIZ’는 저온 제트플라즈마방식 특허를 보유,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치주질환 치료 등에서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고주파수술기 ‘SURGI-WIZ’ 역시 4MHz의 고주파출력, Dual Vaccum(특허보유) 등 탄탄한 스펙을 자랑한다. 섬세한 절개, 응고, 지혈을 가능하게 해 조직 변성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탄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구강외과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프로코리아는 20여 년간 RF 수술기, 플라즈마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 사전등록을 받는다.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는 지난 6일부터 사전등록 접수가 시작됐으며, 다음달 4일까지 접수 받는다. DVmall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DV 포인트 1만점 적립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7만원, 현장등록 9만원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은 필수보수교육 2점을 포함해 총 4점이다. 학술대회 당일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DVmall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학술대회가 늘고 있는 추세다. 제14회 SID 2023을 비롯해 단국치대 학술대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등이 DVmall 사전등록을 통해 조기마감되는 성과를 올렸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에서 사전등록 시 덴탈비타민의 메일링 홍보와 DV 포인트 적립 혜택 등으로 이른 시간에 마감이 이뤄지는 것 같다”며 “DVmall에 대한 기대효과가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에서도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장 복귀를 돕는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9월 6일 경력단절 및 유휴 치과위생사들의 복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4일 ‘큐레이 및 링크덴스를 활용한 실무역량 강화실습’을 진행했다. 경력단절로 임상현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신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상담협회에서 DHD관리사 과정을 소개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DHD활동강사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정량광형감검사법을 활용하는 큐레이캠프로 및 펜씨의 실습과 링크덴스 상호실습이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치과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인 치과위생사들이 경력단절로 인해 너무 많이 소실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임상현장으로 자신있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실습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정량광형광검사법을 활용한 큐레이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로, 치과위생사들의 큐레이 활용을 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인이 환자에게 보험사기를 권유할 경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뿐 아니라 의료법 위반혐의까지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최근 ‘보험법 리뷰’를 통해 보험사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보험종목별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상해·질병보험이 4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자동차보험 43.5% △생명보험 5.4% △손해보험(기타) 3.3% 순이었다. 전체 보험사기 적발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지난 2020년 8,986억원에서 2022년 1조819억원으로 20.4% 증가했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해·질병보험은 같은 기간 3,916억원에서 5,179억원으로 32.3% 늘었다. 최근에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보험사기 범행을 제안하거나 권유하는 등 보험사기죄 주범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성형외과 의사는 실손보험 가입 환자들을 유치한 후,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해주고 도수치료를 한 것처럼 진료확인서나 영수증 등을 허위로 발급해 보험금을 편취하게 했다. 또 브로커가 실손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일 SIDEX 2024 준비를 위한 제2차 조직위원회를 갖고 SIDEX 2024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상현, 노형길,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조직위원들도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회의에서는 △SIDEX 2024 전시부스 판매현황 △SIDEX 2024 Floor Plan △국내 타 전시회의 참가업체 대상 제공사항 △국제종합학술대회 진행사항 등 현재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청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공유했다. 특히 회원들의 등록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SIDEX 2022의 경우 네임텍 1회 발급 기준으로 7,153명, 그리고 SIDEX 2023에서는 이보다 조금 많은 7,664명이 등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SIDEX의 경우 9,624명을 기록하는 등 완전한 회복까지는 아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24학년도 전기 정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통합치의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상구강보건학 과정도 모집한다. 해당 전형은 치과위생사 및 치과 임상관련 전공자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지원할 수 있다. 김영호 원장은 “아주대임치원에서는 치과임상의에게 문제해결의 통찰과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상치의학과’와 구강보건 분야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 관련 행정전문가에게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임상구강보건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며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시간의 힘과 인연의 힘이 대학원생이 된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 배너에서 인터넷 접수 후 관련 자료를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오는 29일이며, 합격자는 다음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하 부산대치과병원) 제5대 김현철 원장 취임식이 지난 9일 부산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윤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산시와 양산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병원연혁 보고 △신임원장 약력 소개 △축사 △격려사 △병원기 전달식 △취임사 △꽃다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철 신임원장은 “현재의 부산대치과병원이 만들어지기까지 역대 원장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학생 나이인 부산대치과병원을 더욱 국제적인 병원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글로벌 치의학 인재 육성에도 힘쓰겠다. 더불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병원, 지역민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2일 원광대학교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치과병원 교정과 최성권 교수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임상연구에 돌입한다. 최성권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임상케이스에서 마제스티 브라켓을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수술, 발치 및 비발치 등 교정치료의 다양한 환경에서 마제스티의 전반적인 성능 및 용이성 평가를 진행한다. 연구에서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의 성능 적절성, 브라켓 슬롯 규격의 정밀성, 브라켓의 접착 강도, 내구성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환자의 구강 내 상황별 실험 데이터가 임상에서 관찰되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임상 상황을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조작의 용이성, 브라켓 탈락율,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학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협업을 바탕으로 마제스티 브라켓이 교정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연구와 품질 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8th MegaGen Middle East and Africa Scientific Meeting(이하 MEA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 및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개국 1,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메가젠에 대한 전 세계적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젠은 튀르키예 현지 법인을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전진기지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MEASM 학술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MEASM은 ‘Seek the BEST for faster immediacy & Maximizing Esthetics’를 주제로, 총 20명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메인 심포지엄에 앞서 △R2Gate Digital Implantology △Immediate Load and Tissue Contouring △Hybrid Fixed Restorations in Full Edentoulism △Practical Proce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의원에서 리도카인 주사액을 봉침액에 혼합해 사용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돼있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사용한 한의사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2022년 의사단체의 제보로 경찰에 고발됐고 800만원의 약식기소를 받았지만, 이에 반발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서 법원의 판결을 받게 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는 “의료인의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제27조에 의거해 의사는 의료행위를, 한의사는 한방 의료행위만을 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시켜준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면서 “한의사들이 전문의약품 사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등 면허된 것 이외의 행위로 국민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쳐서는 안된다. 이에, 의협은 한의사들이 이번 판결을 숙지해 불법적인 무면허 의료행위를 이어가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길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또한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의협은 “의약분업 제도를 바탕으로 한 의료법과 약사법의 전문의약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의과대학(이하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회장 손형민)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내 수당패컬티하우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교수와 전공의, 동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치과학교실 전공의의 증례발표와 동문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등 고려의대 치과학교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성택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임상을 선배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 류재준 원장은 “이번 행사가 교실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번 학술대화와 같은 학교와 동문간 화합의 장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회 손형민 회장 또한 “향후에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치과학교실의 연구성과를 동문들과 상시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 더 나아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가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한 유해성은 물론, 투약하는 순간 중독돼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이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시작된 캠페인에는 정부기관과 단체,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엄태관 대표는 세아특수강 서영범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나섰다. 엄태관 대표는 “마약은 치아와 구강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만으로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독돼 결국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므로 애초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게 현명하다”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마약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노디가 12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Q.P Fiber Post Plus’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노디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Q.P Fiber Post Plus’는 뛰어난 가성비로 개원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Q.P. Fiber Post Plus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 제품으로 꼽힌다. 적절한 강도와 탄성이 최적의 비율로 유지되며, 라이트 투과율 또한 한층 높아졌다. 뛰어난 빛 투과성으로 듀얼 레진 시멘트와도 함께 사용가능한 데다, 확실한 방사선 불투과성에 따라 X-ray 촬영 시에도 포스트 확인이 쉽다. △자연치 상아질과 유사한 탄성 △근관에 사용하기 편한 Tapered 형태 △본딩력을 향상시켜주는 포스트 표면의 실란처리 등 우수한 생채적합성 또한 ‘Q.P. Fiber Post PLUS’의 인기 비결이다. 사이즈는 10가지 크기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노디 최병환 대표는 “꾸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는 전국 사람사랑치과 회원 치과 임직원이 함께 모였다. 사람사랑치과는 이날 ‘앞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사람사랑!’을 캐치프레이지로 전 회원치과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최신 트랜드, 구강스캐너, 그리고 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서영림 총괄매니저(강북예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치과보험, 놓치지 않겠어’를 주제로 최신 치과건강보험 현황과 생애 주기별 로드맵으로 구환환자 관리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덴츠플라이코리아시로나 측의 협조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IT보안 전문가 박정만 이사(엔시큐어)가 ‘나의 본케와 부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사람사랑치과 강남본원의 박청길 원장 ‘지난 20주년 돌아보기, 앞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사람사랑치과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 직원에 대한 시상,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