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대표 이영민)와 바이오엠티에이(대표 유준상)가 지난 1일 제5회 MTA포럼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송제선 교수(연세치대), 윤호중 원장(윤치과),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 일본 다카타 원장, 최용운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알렉스 첸 교수(홍콩대)가 연자로 나서 MTA의 임상 기준과 근거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으며,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임상증례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스코 측은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는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해외 연자와 치과의사를 초청해 국제적인 MTA 학술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서울 강서·양천지역 유저들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와 밀착 스킨십을 가졌다.네오는 지난달 26일 서울 그린호텔에서 강서·양천구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IC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치과 솔루션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자로 나선 허영구 대표는 ‘Peri-implantitis solution GBR’과 ‘TRIOS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상증례’를 강연했다. 휴식시간에도 허영구 대표는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도입하려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줬다. TRIOS 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네오 측은 “지역 NIC세미나는 현재 개원가의 관심사를 해결하는 주제로 강연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트리오스의 데모를 원하는 치과의 경우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의료민영화의 시발점이 될 의료관광호텔(메디텔)의 허용을 담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의료관광객에게 숙박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메디텔은 영리활동을 금하고 있는 의료기관에게 영리사업을 허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메디텔을 의료민영화의 첨병으로 보고 반대에 나섰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용 메디텔은 내국인 환자 숙박을 절반가까이 허용하고 있어 사실상 수도권 대형병원 내 내국인 환자 집중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메디텔은 대형병원의 지방 외래환자를 위한 숙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메디텔 허용이 대형병원, 그 중에서도 빅5 병원에 환자쏠림 현상을 심화시켜 의료의 지역적 불평등과 나아가 의료전달체계 위기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메디텔 허용 등 의료관광 진흥정책에서 국민 건강이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무상의료운동본부는 “정부의 의료관광정책은 기획재정부 주도 하에 수익창출만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며 “국부창출이라는 논리 아래 철저히 경제적이고 관료적으로 추진되는 정책에서 국민건강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체어 제조 생산기업인 HDX㈜(대표 정학진)가 구강 내 영상 촬영장비 스타-엑스(STAR-X)를 출시했다.새로 선보이는 ‘스타-엑스’는 소아·성인, 구치부·전치부 환자의 치아모양에 따라 감도와 촬영모드를 스위치로 간편하게 선택 조절 할 수 있는 스탠다드 엑스레이 장비다. 구강 내 진단에 사용되던 스탠다드 엑스레이의 경우 센서를 위치시킨 치아 부위를 얼마나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타-엑스는 60Kh의 고주파 직류 발전기와 0.8m의 X선관 초점크기를 가져 무수치과술이나 치아골상 진단에 최적화된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스타-엑스는 조작 또한 매우 간편하다. 터치타입의 컨트롤 판넬과 세팅된 값으로 촬영을 가능케 하는 메모리 설정기능은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암과 튜브헤드의 포지셔닝 반경이 넓어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타-엑스는 치아 형상에 따라 감도를 조절해 0.01초~3.2초로 선택촬영이 가능해 방사선 노출시간을 최소화 했다. ◇문의 : 1588-2754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심포지엄은 치과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추어 매해 참신한 주제로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의 주요도시에서 개최해 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Evidence Challenges with Masters’란 주제로 임플란트 개발 이후 그와 관련해 진단, 시술, 치주, 심미.보철학의 임상적 발전 등을 총망라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Myron Nevins 교수, Nicolas Elian 교수, David Garber 교수를 비롯해 22명의 연자들의 노하우와 견해, 앞으로 펼쳐질 implant dentistry의 발전과 가능성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30개국 800여명의 치의가 참여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특히 첫 날 Myron Nevins 교수와 Thomas Han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 과 ‘치아 보존’ 을 놓고 진행한 강연은 장기간의 케이스를 기반으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인기를 끌었다. 둘째날
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후원하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초청강연회가 지난달 24일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려 손 교수의 노하우를 접하는 기회가 됐다.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시술에 주된 실패 원인을 짚는데 초점을 맞췄다. 상악동 거상술, GBR, 연조직 커버, 봉합, 자가 성장인자 활용 등에 있어 자주 실수하게 되는 부분과 까다로운 케이스를 함께 살펴보는 과정을 가져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이에 더해 AFG와 Bio GBR Box 등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술식을 중심으로 숙련도를 높여주는 기회도 마련됐고 효과적인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선택법도 제시돼 관심을 끌었다. 손동석 교수는 피에조와 여러 팁을 활용한 난케이스 해결책도 제시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시했다.손동석 교수는 “좋은 예후를 위해 먼저 고민해봐야 할 실패원인들을 분석해 술식을 가다듬는 과정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거인 측은 “올해의 마지막 초청강연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만큼 내년에는 더 좋은 강연을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24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두개하악장애학회 회원국인 대만과 일본에서도 참석해 국내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1부에서는 대만의 Dr. Alex YJ Chen이 ‘Chewing difficulty vs chewing insuffiency ’를 발표해 저작과 관련된 이상에 대해 발표했고, 일본의 Dr. Yoshizo Matsuka는 ‘Basic mechanisms of botulinum toxin for orofacial pain management’를 주제로 악안면통증 치료 시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의 기전에 대해서 강연했다.특히 Dr. Yoshizo Matsuka 강연은 물리치료와 스플린트, 약물치료 등 여타의 방법을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 악안면통증을 보툴리눔 톡신으로 해결한 케이스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2부 강연은 ‘알기 쉬운 턱관절염 이야기’를 주제로 변진석 교수(경북치대), 심영주 교수(원광치대), 유지원 교수(조선치대)가 각각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진단, 치료를 발표해, 턱관절염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한편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14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과 더불어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과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발표, 신인학술상 경연대회가 마련됐다. 해외 최신지견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학술대회는 일본 치과의사 30여명을 포함한 6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찾아 성황을 이뤘다. 첫 날에는 신인학술경연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고, 박상혁 교수(경희치대)가 ‘Neurogenic Inflammation of Pulp and Tooth Cryonics’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Dr. Michael Dieter가 ‘Beautiful, Strong and Fast : The Next Level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최신 지견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Mineralization and Inflammation in the Dental Pulp’ 강연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Akira Senda 교수(Aichi Gakuin대학)와 Mo
(주)덴티스(대표 심기봉)의 U-members(유멤버스)가 8~9차 실무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8일 세무노무 특강을 준비 중이다.지난달 진행된 8~9차 세미나는 상담실무와 보험 청구를 주제로 광주와 울산을 오가며 진행됐다. 그간 알찬 커리큘럼으로 인기를 받아온 유멤버스 강연답게 조기에 등록이 마감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8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되는 10차 세미나는 ‘치과 노무세무 전문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노무와 세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노무 강의에서는 노동법, 양도·양수 시 주의법, 근로계약서, 연봉, 퇴직금, 4대 보험 등 17가지 핵심 포인트를 집어주고 2014년을 대비하는 세무 강의에서는 재무제표 및 과세 프로세스의 이해와 과세 당국의 세원양성화 전략의 7가지 관점 등을 강의한다.◇문의 : 20-919-8312김희수 기자 G@sda.or.kr
YESDEX 2013에서 룰렛게임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성금 전액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지난달 21일 네오바이오텍 대경지사는 룰렛게임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성당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은경)에 전달했다. 성당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급식, 학습지도 및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대경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 따뜻한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또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은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 중 1,004원을 모금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은 조만간 바자회를 개최해 성금을 추가 조성,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달 18일 매경미디어 센터에서 이은영 교수(충북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김은석 교수(단국대 죽전치과병원)팀이 연구개발에 참여한 ‘VacuaSonic System’으로 장영실 상을 수상했다.VacuaSonic System은 발치한 치아를 진료실 내에서 2시간 안에 골 이식재로 가공할 수 있어 발치 당일 자가 치아 골 이식이 블록형, 파우더형 모두 가능하게 한다. 세계최초로 개발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된 장비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이 기술은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로 인증 받았고 지난 10월에는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제22차 EAO에서 실험결과 및 임상결과를 발표해 호평 받았다. 이은영 교수와 김은석 교수는 거듭된 연구를 통해 조만간 가공시간을 30분으로 단축한 새로운 가공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의료인을 10년간 면허정지로 내몰 수 있던 아청법의 개정안이 발의됐다. 박인숙 의원(새누리당)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0일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성인 대상 성범죄자의 경우 금고형 이상일 경우에만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도록 해 처벌 수위를 낮췄다. 그간 아청법이 아동·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대상 성범죄에까지 적용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박인숙 의원은 “아청법의 목적과 취지는 존중되고 보호돼야 하지만, 의사들이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10년 동안 취업제한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진료행위 시 소극적, 방어적으로 환자를 대할 수밖에 없다면 그 피해는 환자들에게 간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박인숙 의원은 앞으로도 형평성에 어긋나는 아청법 조항에 대해서도 개정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벌금, 금고, 징역 등 형이 무거울수록 취업제한 기간을 오래 두는 등 10년 일괄적용에서 단계적 기간 조정으로 개선한다는 것이다. 또 아청법 적용 성범죄 범위를 진료실로 한정하는 등의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인숙 의원실 관계자는 “올해 안에 추가적인 개정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간 절차의 복잡함 등을 들어 행위면허증 없는 외국 의사의 진료를 묵과했던 중국당국이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중국진출을 염두에 둔 치과의사의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CCTV와 신경보 등 중국 현지 언론에서 외국인 의사가 중국 내에서 의료행위를 한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진료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의사 등 외국의사를 초빙한 중국 의료기관들이 의료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고난이도 의료행위를 강행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현행 법령은 외국인 의사가 중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 현지 당국에 등록을 하고 ‘외국인 의사 단기 행위 면허 허가증’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허가증을 받기 위해서는 위생국에 신청서, 외국의사의 학위증명서와 초청 또는 초빙 기관의 확인증명서류 등이 필요하다. 허가증 없이 진료를 하다 적발 될 시 그간의 수익을 몰수하며 1만 위안 내에 벌금을 내게 된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가 지난달 23일 압구정 예홀에서 환호 속에 개최됐다. 200석이 넘는 좌석을 가득 채워 서서 공연을 보는 관객들도 많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이날 행사는 MBC 공채개그우먼 이태영 씨의 사회로 유쾌하게 채워졌다.첫 번째 순서는 이빨스의 순서였다. 리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엽 원장(서울탑치과)의 유쾌한 트로트락이 펼쳐졌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은 몰라스포에버의 순서였다. 경희치대 그룹사운드 몰라스 출신으로 구성된 몰라스포에버는 비와 관련된 곡들만 모아 연주했다.세 번째 순서는 축하공연에 나선 서울여자치과의사회 댄스팀 ‘JAZZ DEN’이 나섰다. 숨겨왔던 JAZZ DEN의 뛰어난 춤 실력이 공개돼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걸 밴드 그룹 ‘ZENITH’의 공연과 특별 게스트인 가수 김완선의 무대가 이어졌다. 데뷔 28년의 관록의 섹시 디바의 열정적인 무대는 공연장에 있던 모두를 학창시절로 되돌렸다. 이어진 DDS밴드는 ‘아웃사이더(봄여름가을겨울)’를 시작으로 총 4곡을 자일리톨벤드는 팝송과 가요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열정의 무대를 보였다. 바쁜 진료일정에도 뛰어난 연주 실력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한 해외글로벌 업체의 세미나의 경우 참석자가 30명도 되지 않을 정도로 해외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네오바이오텍 세미나의 경우 60명이 넘는 현지 치과의사가 참여해 네오바이오텍의 저력을 들어냈다. 올해 8월 딜러쉽을 구축한 후발 주자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허영구 대표의 ‘Diagnosis TreatmentPlanning for Implant Placement’및‘Drilling, Placement, Loading Protocol’강연은 현지 치과의사의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차근 차근 진행 됐다. 이어 Dr Paul Smedley와 Dr Han Choi가 ‘Basic Implant Placement Case Presentation과 Live Surgery’를 선보였다. Live Surgery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윤활제 역할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온 새로운 컨셉의 네오바이오텍 제품들과 IS-II active임플란트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