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 생방송을 오는 4월 17일 진행한다. 당일 13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 생방송에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와 김혜영 팀장이 연자로 나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보고제도 개요 △신고항목 △자료 제출 준비 과정 △자료 준비 시 주의사항 등 제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제 ‘원클릭’을 이용한 자료 제출 과정을 시연해 4월에 있을 실제 자료 제출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방송의 장점을 살려 전문가에게 직접 신고자료 제출 방법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치과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항목은 행위/재료/약제/문서발급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단가/횟수/수진자 생년·성별/상병 등이며, 각 의료기관은 보고내역을 4월 15일부터 6월 14일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 내 ‘비급여보고 시스템’에 접속, 제출해야 한다. 덴올 스탭세미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부터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보수교육의 경우 온라인 실시간이 아닌, 사전녹화된 VOD 방식의 교육영상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들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질병관리청 의료방사선과는 올해년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안내하면서 보수교육 주기가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된 것과 함께 교육방식 개선사항도 알렸다.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 ‘선임교육’과 ‘보수교육’ 두 가지. 선임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이 처음으로 받는 교육으로, 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날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한다. 보수교육은 선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책임자가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해 주기(매 3년)적으로 받는 교육이다. 따라서 선임 또는 직전 보수교육을 이수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치과의 경우 두 교육 모두 대한영상치의학회가 주관하고 있는데, 특히 주목할 점은 보수교육의 경우 사전녹화 동영상 교육으로 개선됐다는 점이다. 그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등 치과계는 보수교육을 VOD 방식으로 개선해 줄 것을 꾸준히 요청한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올해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노년치의학회는 지난 4월 6일 서울성모병원 플렌티 컨벤션에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11월, 노년치의학회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탁회의 ‘NECA 공명; 국내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및 치료’에 관한 전문가 공동합의문을 통해 구강노쇠의 정의 및 중요성, 구강노쇠의 진단 방법 및 평가대상, 구강노쇠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료진 권고 사항 등을 채택,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향후 구강노쇠의 진단과 관리 방안에 대한 제도 도입의 초석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노년치의학회는 이와 함께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과제인 ‘고령자를 위한 구강기능향상 치과진료지침 개발’, 2023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연구과제인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통해 임상 및 지역사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강노쇠 진단 및 관리에 관한 진료지침을 개발했다. 이와 관련해 노년치의학회는 이날 △쇠약하거나 의존적 노인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학문적 연구 △지역사회 및 일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강석연·이하 서울식약청)이 관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기기 분야 꼭 알아야 할 민원설명회’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강원 원주소재) 및 서울지방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오는 4월 29일 개최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의료기기 GMP 심사 절차 등 민원인이 꼭 알아야 할 절차 및 법령 개정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 강석연 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의료기기 업계의 의료기기 안전관리 관련 법령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료기기 제조·품질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품질이 우수한 의료기기가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근관치료 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발치와 임플란트의 대가 조용석 원장의 축약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덴탈빈의 교보재 및 발치기구를 이용한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덴탈빈만의 독창적인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교육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실습으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강의 및 실습은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올해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4월 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가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학술대회 하루 전인 지난 4월 6일에는 노년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Healthy Mouth, Happy Senior!(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삼고, 고령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시 다양한 임상 노하우,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현재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구강노쇠’ 등 최신 이슈와 토픽들이 국내외 연자로부터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Changing the dental paradigm in an aged society’를 주제로,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을, 강경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work’를 각각 강연했다. 이지나 원장은 강연에서 “연하과정의 1단계인 구강기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인두기와 식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16일 오스템 유니트체어 ‘K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쇼는 역대 최고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관계자는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전시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역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먼저 기존 구입 시 제공되던 △임플란트 복합 할인 △보상판매(기존 체어 교체 시 할인) △개원 혜택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여기에 전시회 현장에서 받을 수 있었던 소비자가 30만원 상당의 'K5 오토 석션' 및 28만5,000원 상당의 'LG 27형 모니터' 중 1대를 K5 1대당 1개씩 증정한다. 여기에 덴올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역임한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Advanced course’가 베이직 코스에 이어 새롭게 업로드됐다. 김영균 원장은 임상의들이 겪고 있는 악관절부 증식치료, 감별진단, 의료분쟁 피하기, 증례판단 등 총 12개 동영상 강의로 찾아간다. 또한 채화성 교수(중앙대광명병원)의 ‘교과서에 없는 중반전의 난제들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강의도 베이직에 이어 어드밴스 코스로 총 22개 강의가 업로드됐다. 교정 진료 중 만나게 되는 전치 torque control, Arch form의 뒤틀림, 치근흡수의 발생원인과 대처방법 등 여러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김세희 작가의 ‘작은 병원 생존마케팅 실전가이드’도 주목된다. 치과원장들이 겪고 있는 치과병의원 예산 측정, 진료수가, 의료광고법 등 병원 마케팅의 노하우가 담긴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덴탈빈 관계자는 “해당 강의들은 평소 문의가 많았던 주제들로, 강의 오픈 후 높은 수강이 예상된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3월 23일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학술집담회는 ‘글로벌 구강보건 동향과 협력’을 대주제로 삼았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전 지구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혜원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가 케냐를 중심으로 직접 수행한 구강보건사업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교수는 현지 활동에서 활용한 세계보건기구의 정책적 배경을 설명하고, 이 정책을 케냐에서 실제 구강보건사업으로 적용한 방법을 소개하며 국제적 구강보건사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영하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가 지난해 12월 아시아구강보건정책담당관회의(ACDOM) 참관 결과를 소개했다. 송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악화된 구강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구강보건사업이 점차 퇴보하고 있다는 것. 송 교수는 정부와 학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덴올TV’가 모바일 사이트를 정식 론칭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기존 PC버전에서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호환해 서비스한다. 지난 2월 기준 덴올TV 내 업로드된 △교육 2,365편 △제·상품 364편 △뉴스 1,469편 △소통 305편 등 4,500편이 넘는 콘텐츠를 모바일 화면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 방송은 모바일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활한 채팅과 주문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덴올 라이브쇼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최적화된 화면으로의 시청은 물론 채팅, 구매, 상담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UI를 갖췄다. 실시간 치과 경영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임상 프로그램 ‘Case Discussion’ 등도 모바일 UI를 적용, 방송 화면 아래 채팅창이 별도로 나오도록 구성해 실시간 채팅 시 직관성과 편의성을 부여했다.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포털을 이용해 덴올을 검색하거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 접속하면 사용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과보철학교실(주임교수 박영범)이 지난 4월 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보철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21년 Dr. McAnlis는 당시 세브란스병원 치과장인 Dr. Boots의 부름을 받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치과 보철 및 수복치료를 시작했다. 또한 1967년 정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연세치대가 1974년 치과보철학 교실을 창립했다. 따라서 이날 행사는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치과보철학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역대 교수 및 동문,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로 더 정확한 바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임상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오경철, 표세욱 교수가 함께 강연에 나서 ‘다양한 마모양상에 따른 디지털 보철 프로토콜’을 전수했다. 정문규 명예교수와 문홍석 교수의 강연에서는 총의치의 인상채득과 교합인기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부터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져 큰 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45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윤성찬 회장과 정유옹 수석부회장이 지난 4월 4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혜숙, 박광온, 진성준, 이종성 등 많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한의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성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한의계는 물론 보건의료계 전체가 위기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방 중심의 보건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사가 국민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행위들이 건강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하고, 실손보험에서도 양방 비급여 진료와 달리 치료 목적의 한의진료까지 보장받을 수 없어 한의약적 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이제는 이 양방 획일주의와 양방 중심의 의료시스템을 고쳐야 한다. 더 이상 국민, 국회, 정부뿐 아니라 양의사를 제외한 다른 보건의료직능이 양의사의 눈치만 보는 이 상황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와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최동순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임상협약은 연구책임자인 최동순 교수 주관으로, ‘Active type 자가결찰 브라켓의 치아 회전 조절 효과’를 주제로 오스템올소의 ‘MAJESTY-SLM(마제스티 메탈 브라켓)’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의 브라켓에 수종의 와이어를 결찰, 회전조절 능력 평가를 실험하고, 브라켓이 탈락하는 임계치의 힘과 회전을 비교 시험하게 된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당사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를 포함해 현재 8개 치대병원과 임상 연구협약을 체결했다”며 “학계와의 협업을 확대,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품질 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치과 교정재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에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9일 치과의사가 직접 만든 ‘hopper’ 진료복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방송당일 오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할인이 적용된다. hopper 진료복은 27년 차 치과의사가 직접 임상 현장에서 느낀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좋은 진료복’을 표방하고 있다. 골프웨어 제작 기술이 적용돼 땀 흡수성이 뛰어난 hopper 진료복은 진료 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발수, 신축성, 통기성까지, 착용하는 내내 쾌적하고 세탁관리가 편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저가 진료복과 비교해 땀이 빨리 말라 착용 시 찝찝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세탁 후에도 반듯한 형태로 근무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opper 진료복은 KS 검수를 통해 △통기성 △항오염 △세탁 편의성 △테크니컬 스트레치 등 기준을 충족했고 KOTITI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전 항목에서 최우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의회) 회장으로 마포구치과의사회 노형길 회장이 취임했다. 노형길 회장은 구회장협의회장으로서 가장 큰 역할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구회는 물론 일선 회원들의 정서를 잘 파악하고 회원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는 ‘회원과 소속지부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라는 점을 강조했다. 노 회장은 지난해 마포구회장으로 구회무에 복귀하기 전 서울지부에서 보험이사, 총무이사, SIDEX 사무총장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지부 회무를 통해 얻은 결론은 회무는 회원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노형길 회장은 “지부나 협회 임원 등 회무를 하다보면 많은 업무로 자칫 일선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를 놓치는 일이 종종 생긴다”며 “개원의들로 구성된 각 시도지부와 90% 이상 개원의 회원인 치협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회장협의회는 조금씩 이해관계가 다른 25개 구회를 대표하는 회장들의 협의체인 만큼, 서울지부와 구회 집행부간 원활한 소통과 회원 정서가 지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