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가 연구개발한 ‘HI-BOND UNIVERSAL’이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과용 범용 접착제 HI-BOND UNIVERSAL은 ONE-BOTTLE 제품으로 10-MDP가 함유돼 모든 에칭 시술방식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공성 생체활성유리인 MBG 소재를 이용해 접착 과정에서 노출된 상아세관 및 미세누출부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빠르게 재광화할 수 있어 지각과민 처치제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상아질 접착제로서 높은 접착력을 제공하며, pH 3.2의 ultra mild pH 특성을 보유, 산-염기 반응의 활성도가 낮아 Dure cure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상아질 접착뿐 아니라 지각과민까지 보험 청구가 가능한 제품으로 ‘2024 덴트포토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 메디클러스가 자체 합성한 MBG는 다공성과 나노 사이즈 특성으로 높은 비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치아 경조직 재광화, 지각과민 완화, MMPs(Matrix metalloproteinases) 억제 효과를 발휘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연구팀은 SCI 학술지 ‘Nature Scientific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 이금호·이하 건치)가 오는 8월 24일 충무로 ‘공간 채비’에서 신개념 개원 토크쇼를 개최한다. ‘수다(修多):많은 것을 갈고 닦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건치 회원들의 임상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개원 20년차 이상 베테랑, 3년차 신규 개원의, 개원의이자 사업가 등 다양한 층위의 연자들로 강연과 토크쇼를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토크쇼는 개원과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참석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구강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 △김동근 원장(뉴욕비앤에스치과)의 ‘임플란트 뭐가 중한디?’ △김준용 원장(올바른치과)의 ‘불신의 시대, 예방으로 신뢰받고 차별화된 치과 만들기’ △박준철 대표(준덴탈)의 ‘세라믹 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의 ‘개원은 실전이다(나의 개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쇼에서는 ‘수다(修多) - 개원, 두렵지만 두근거렸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연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의 인스타그램 채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전문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현재 운영 중인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전달 채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000여명의 평가위원과 분야별 전문 평가위원들로 이뤄진 평가위원단의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 어워드에는 12개 부문 50개 분야에 총 355개의 SNS 서비스가 등록됐다. 이중 서울지부 인스타그램 채널은 △디자인 우수성 △마케팅 및 서비스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전문정보’ 분야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각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압축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평소 궁금했을 법한 치과에 대한 정보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속 지식 등을 전달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회장 부경돈)가 지난 6월 23일, 제주도치과의사회관에서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는 지난해 5월 창립 이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열기로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연에서는 고수현 원장(형제치과)이 ‘우리치과 똑소리나게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박찬 원장(찬치과)이 ‘기성 어벗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인 디지털 스캔부터 디지털 보철을 다루는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 부경돈 회장은 “앞으로도 기초를 탄탄히 다져 제주지부가 통합치과학의 발전과 치과의사 임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치과 플랫폼 기업 ALL-CONEC(대표 염문섭·이하 올커넥)과 치과의료기자재 전문기업 신원덴탈이 지난 6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커넥과 신원덴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IoT 3D 프린팅 솔루션 공급과 국내외 디지털 덴티스트리 서비스 및 마케팅, 영업 등에 협력, 올커넥 플랫폼의 개발과 치과시장 진출에 적극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커넥은 치과용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자사 플랫폼 내에서 모든 치과 관련 시스템을 도입해 플랫폼 하나로 치과와 기공소, 관련 업체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3D 프린터나 치과용 밀링장비를 올커넥 플랫폼을 이용해 IoT(사물인터넷) 기능으로 원격 작동·제어하는 모듈을 최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원덴탈은 11개국 21개의 유수 해외 치과재료 전문 기업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해외 유명회사 제품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 중으로 선진 치과의료기자재를 국내에 소개·판매하는 국내공급의 선두기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최신 치과진료 트렌드인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발맞춘 3D 프린터 Karv를 출시했고, 올커넥과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가 지난 7월 4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2024년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세션에서는 치과위생사국가시험원 문희정 간사(여주대)의 ‘2024년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동향’ 주제발표에 이어 성지송 첼리스트가 ‘꿈은 나를 일으킨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 참석 회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치위생학과 학습목표 개정에 관해 분야별 토론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부터 학습목표 개정을 위해 교과목별 대표 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취합한 의견으로 연수에 참여한 전체 회원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수석간사인 한경순 교수(가천대)는 평가원 추진 현황과 평가·인증 기준에 대한 내용으로 공청회를 진행했고, 이후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이선미 교수(동남보건대)가 제20대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선미 회장은 “함께 개정한 이번 학습목표가 치위생학 교육 발전과 인프라 구축, 나아가 치과위생사의 직무수행능력과 자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윤태·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7월 9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개원가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김윤태 집행부 임원들과 역대 회장 및 원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 25개 구회와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순회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해 구로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는 보조인력특위,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 불법의료광고대응특위 등을 중심으로 회원 개원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진료인력 구인에 대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지부로 연락주길 바라며, 효율적인 치과경영을 위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병원경영개선특위의 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부는 회원과 함께하며 회원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서울지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가감없이 의견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회원 가족수련회 준비의 건 △고대구로병원 MOU 건 △구로구청장 방문, 표창 및 건의사항 전달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그룹이 미국 타임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세계 500대 지속가능 선도기업’ 중 전체 23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타임지가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태디스타와 협업해 전 세계 총 5,000여개 글로벌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 지난 6월 25일(현지 시간)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으로 발표됐다. 타임지는 매출, 시가 총액, 공공 인지도 등의 요인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5,000여 곳을 선정한 뒤 △외부 지속가능성 등급 △기업 공약 △기업 보고방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총 20개 이상의 성과 지표를 고려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최고 점수를 받은 상위 500개 기업에 ‘2024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이 수여됐다. 스트라우만그룹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기업의 책임에 대한 당사의 의지와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스트라우만그룹의 중요한 이정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관행을 개선하고 업계 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재) 산하 치과산업고도화지원센터(센터장 손미경)가 지난 7월 1일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 소재부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2024 치과기업 지원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 의료산업팀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사업수행 성과 확산을 위한 수행기관 회의 △수혜기업의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업과 임상전문의 간담회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의 지원 현황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손미경 센터장이 ‘해외 임상싱증 및 글로벌 네트워킹 전략’, 오스템 OIC 김명덕 이사가 ‘우리 회사는 왜? 어떻게? 교육에 힘쓰는가?’ 주제강연을 통해 기업의 성장사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 등을 공유해 관심을 받았다. 손미경 센터장은 “지역의 치과소재부품기업이 미래 비전을 구축하고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안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조선대 산학협력단 김용재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치과기업이 더 큰 목표를 향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정영수·이하 치병협)가 지난 6월 25일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과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치병협은 이날 노년층 삶의 질을 위협하는 구강노쇠 문제 해결과 연구중심병원 인증 기준 개선 등 의료개혁 재정투자 확보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치병협은 그간 ‘구강노쇠 진단 및 치료 급여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보건복지부 건의서 제출 △의료개혁 관련 재정투자 필요 사업 제안 △보건복지부 관계자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급여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법률자문 활용, 관련 학회·단체와의 협력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 향후 전략을 구체화했다. 또한 연구중심병원 지정제가 인증제로 전환됨에 따라 치과병원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인증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2013년부터 진료 중심에서 진료·연구 균형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연구중심병원 지정제도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 인증제로 전환되면서 치과병원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치병협은 11개 치과대학병원의 의견을 수렴, 치과병원 특성에 맞는 인증기준(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적극 건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 ‘싹쓸이’가 임플란트주위염 치료 도우미로 조명받으며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싹쓸이’는 한스코리아가 2010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하고, 2011년 미국 치주학회에 처음 출시한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용 전문의료기기다. 합금 재질의 브러쉬로 Rough surface를 machined smooth surface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존재하는 다양하는 형태의 오염물질과 임플란트주위의 괴사된 연조직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선진국 휩쓴 독보적인 기술력, 글로벌 학계도 주목 싹쓸이는 기계적으로 Implantoplasty와 Debridement 및 Decontanimation을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SCI급 논문에 수차례 소개된 바 있고, 관련 유사 논문들도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임상 유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제조된 싹쓸이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의 대학에서 긍정적 임상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이에 대한 SCI급 논문은 수십 편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 세계 국가에서의 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충성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HZ 핸드피스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HZ 핸드피스 10개를 179만원에 제공하며, 제품 구매 시 UV 살균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특별 패키지를 통해 아직 HZ 핸드피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치과의사들에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치과의 소독관리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치과 진료수준과 멸균·소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자사의 신념을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해당 패키지는 치과 장비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는 높은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고, 동시에 최신 멸균기술을 체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치과가 진료를 위해 가치 있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는 리뉴메디칼의 모토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리뉴메디칼 김성호 대표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열의를 담아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자사 제품을 신뢰하고 사랑해주는 모든 고객들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7월 1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이하 CIC 2024)를 개최한다. 코웰메디는 매년 자체 행사인 CIC에 전 세계 임상의들을 초청, 참가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CIC 역시 치과계 내로라하는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 각자의 임상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통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IC 2024에서는 Dr. Claudio Sotomayor (칠레)를 비롯해 △Dr. Jorge O’Brien(칠레) △Dr. Alain Romanos(레바논) △천세영 원장(디지털 허브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 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 치과)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 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근용 원장(울산 참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Dr. Alegandro Vivas(베네수엘라) △Prof. Reuben Kim(미국) △Prof. Yongkun Kim(미국) 등 총 14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rhBMP-2의 활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가 지난 7월 1일부터 39년 전통의 엔도 명가 다이아덴트의 전문 엔도 제품 패키지를 56% 파격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영구 근관충전의 새로운 방향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오 세라믹 실러’, ‘DiaRoot BioSealer’와 엔도 시술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irrigation & Cleaning 시술 장비 ‘Dia-Ultrasonic’을 56%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DiaRoot BioSealer는 다이아덴트에서 자체 개발한 칼슘실리케이트 성분 베이스의 비수축성 세라믹 바이오 실러 제품으로 사용 편리성, 우수한 흐름성 및 근관밀폐성, 생체적합성 등으로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간편한 시술 방법과 시술 후 팽창, 수축의 변화가 없는 영구 근관충전 및 전문 근관 밀폐용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Dia-Ultrasonic은 초음파를 사용해 근관 내부를 세척하는 장비로 타제품 대비 △듀얼 주파수(2중 주파수 방식) 적용으로 강력하고 세밀한 근관세척 △우수한 Tip 구성 △전용 충전기가 적용된 안정적이고 정확한 충전 및 거치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축제인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위협은 지난 6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과 프로그램 일정 등을 공유했다. 올해 국제행사를 주관한 치위협은 대한민국 치과위생사들의 우수성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상의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올해 IDSH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전 세계 34개국 치과위생사 1,400여명이 한데 모여 치위생학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Dental Hygienist,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ISDH 2024에서는 총 7개국 18명의 초청연자가 다양한 주제와 분야를 망라하는 수준 높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학술 발표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포스터 발